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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기본에서 답을 얻다!

신흥 ‘김샘의 엔도이야기’ 성료

신흥이 주최한 ‘김샘의 엔도이야기 기본에서 답을 얻다’ 세미나가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 연자인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은 ‘기본에서 답을 얻다’라는 세미나의 이름에 걸맞게 가장 빠르고 쉽게 엔도의 기본기에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3회차 강의에서는 이론이, 2·4회차에서는 실습이 더해졌다.

 

첫 시간에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법, 근관장 측정법 등이 다뤄졌고, 3회차에서는 치아 형태별로 적용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프로토콜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2회차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에는 신흥의 ‘K3XF’와 ‘TF Adaptive Motor’가 활용돼 강연 후 제품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 충전 방법-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김현기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임상 케이스를 공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흥 관계자는 “향후에도 엔도에 관한 수준 높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개원가의 고민을 함께 헤쳐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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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근로조건 자율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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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단] 북핵 위기, 의료인의 운명은 어찌되나
북핵으로 긴장상태가 고조된 요즘, 작가 황석영의 ‘한씨연대기’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소설 속 주인공 한영덕은 6·25전쟁 전 평양의전과 교토대를 졸업하고 모교에 재직하던 산부인과 교수였다. 전쟁이 터지자 성격이 올곧고 초연한 그는 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의무군관 차출에서 제외된다. 동료 교수 서학준의 잠적을 묵인했다는 이유로 사형 위기에 몰린다(서학준은 남하하여 수도육군병원의 군의관이 된다). 천신만고 끝에 홀로 피란한 그는 아들을 찾으려고 미군부대를 배회하다가 간첩으로 오인돼 고초를 겪는다. 납북된 경찰관 미망인과 재혼도 하고 호구지책으로 무면허 업자와 동업하지만 양심적인 의술 이외에는 융통성도 없고 현실타협을 못한다. 치과의사도 연루된 주변인들의 고발에 의료법 위반을 빌미로 정보대에 구금된다. 집행유예로 나오지만 고용의사로 떠돌다가 알코올에 중독되어 적산가옥에서 독거노인으로 마지막을 고한다.평의전 동창회에서 주인공이 선배와 설전하다가 내뱉는 자조적 절규는 당시 의술의 사회상을 반영한다. “난… 의술이란 걸 대단하게 여기지 않습네다. 요즘 누구레 책임감을 갖구 재세할래는 마음으루 진료에 임하갔습네까. 모두 돈 벌자구 배운 기술루 생각하지 않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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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종료 후의 ‘실장 상담 SNS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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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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