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6.1℃
  • 연무대구 7.4℃
  • 맑음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5.7℃
  • 맑음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5.0℃
  • 연무제주 9.3℃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4℃
  • 구름조금강진군 8.3℃
  • 구름많음경주시 7.8℃
  • 구름조금거제 8.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보철학회 학술대회, 다음달 21~22일 세종대

URL복사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 주제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제79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21~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 특강, Open debate, Collaboration, Open discussion,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구성과 풍성한 내용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온다. 다양한 관점에서 좀 더 깊이있게 다룰 수 있도록 주제와 강연 방식을 선택한 것. 보철학회는 “다년간 인기를 모아온 패널 디스커션을 Open debate 형식으로 전환하는 등 청중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첫날인 토요일 오전은 증례발표로, 오후는 해외연자 특강으로 채워진다. Tufts치과대학 Wael Att 교수는 독일 Freiburg대학교 보철과 대학원 및 임상연구센터 디렉터를 지낸 만큼 유럽과 미국을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D Engineering in Dento-Facial Rehabilitation’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이어질 이번 강연에서는 임상의 최신지견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지는 둘째 날은 ‘디지털 시대, 임플란트 수술과 골이식’을 주제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인상과 교합채득’을 주제로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나서 Open debate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종화 원장은 ‘한번에 해결하는 인상과 교합’에 대해, 신준혁 원장은 ‘디지털 인상 및 교합설정의 적용과 한계’에 대해 다룬다.


논쟁이 필요한 강연이 있다면, 콜라보레이션이 필요한 주제도 있다.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CAD와 CAM 제대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이종엽 교수(강북삼성병원)와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디지털 시대에도 변치 않는 심미의 핵심’을 주제로 Collaboration for CAD-CAM, Collaboration for Esthetics 강연 연단에 오른다.


Open discussion 강연은 정창모 교수(부산치대)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나서, ‘심하게 흡수된 하악 완전무치악의 인상채득’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미를 장식할 ‘Closing symposium’은 ‘내가 한 RPD, 왜 늘 아플까?’를 주제로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조진현 교수(경북치대)가 강연할 예정이다.


보철학회 김종엽 공보이사는 “학술대회를 앞두고 세션별로 연자들이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며 강연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연자들도 신구의 조화를 이뤄 더욱 흥미로운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과 보철학회 보수교육점수 10점이 각각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4월 6일까지다.


◇문의 : 02-569-1604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S&P500 자산배분, 2025년을 마감하며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다

2025년 연말을 앞두고 미국 주식시장을 둘러싼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연말 특유의 계절적 강세,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편,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의 고평가 논란을 근거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랠리의 성사 여부를 예측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재 시장이 기준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점검하는 일이 보다 본질적인 과제가 된다. 자산배분 투자는 특정 자산의 단기성과를 맞히는 데 목적을 둔 전략이 아니다. 금리와 유동성, 경기 국면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자산과 불리해지는 자산을 구분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장기적인 위험 대비 수익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기준금리는 자산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동일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시장의 해석과 반응은 크게 달라진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서 금리 인하 국면에 해당하는 오른편 구간을 A-B-C-D로 나누어 살펴보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