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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계 세계적 석학 11월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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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오는 11월 21~23일 제51회 학술대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3일 교정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열릴 학술대회 등 주요활동사항을 알렸다.

 

교정학회 제56차 정기총회 및 제51회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교정학회 학술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수, 목, 금 평일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교정치료의 특성상 토요일에 많은 환자가 내원한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학술대회 개최일정에 대한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Lifetime Orthodontics :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로 △특강 △임상연제 △특별연제 △심포지엄 △교정 스탭 특강 △기자재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술대회 첫날인 11월 21일에는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orthodontics 2018’을 주제로 한 제3회 pre-congress가 개최된다. TDA와 관련해선 한국 교정계가 전 세계 최고자리에 있는 만큼, 장점을 십분 살려 이번에도 TAD와 관련한 다섯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본 학술대회는 3개의 특강과 3개의 특별연제, 그리고 4개의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특강에는 미국 텍사스 A&M대학의 Peter H. Buschang 교수, 애리조나치과대학의 박재현 교수, 경북치대 경희문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특별연제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치과대학의 김기범 교수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치과대학의 John Grubb 교수와 독일 홈부르크대학의 Ludwig 교수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정학회는 학술대회의 세계화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국 언어로 동시통역을 진행하며, 발표자료의 영문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일, 한중 심포지엄을 학술대회 기간 중 정기 개최해 더욱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는 기자재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됐던 2016년 학술대회와 비교했을 때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확장했다. 단순하게 전시면적만을 비교하면 기존의 1,100평에서 2,000평으로 늘어났다.

 

업체에게 주어지는 1부스당 단위면적도 기존의 6㎡에서 9㎡로 늘리면서도 부스비 인상은 최소화했다는 게 교정학회 측의 설명이다. 또한 바리스타 구역도 더욱 확장해 출품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정학회의 제51회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8일까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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