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신개념 파일 오거나이저 ‘파일카운터’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된 파일카운터는 파일의 사용 횟수나 목적에 따라 분류해 보관할 수 있어 파일 관리가 매우 용이하다. 특히 스폰지를 포함해 통째로 오토클레이브 멸균할 수 있으며, 엔도 오거나이저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 레드, 골드 세 가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스코는 “파일카운터를 통해 파일의 사용 횟수를 손쉽게 체크하여 파일 부러짐에 대한 내구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며 “또 사용 횟수뿐 아니라 목적, 브랜드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고 이곳저곳에 방치된 파일을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코는 파일카운터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엣지엔도짋 열처리 Ni-Ti 파일’ 3팩 구매 시 ‘파일카운터’ 2세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