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수도권 내 주요치과를 중심으로 시행 중인 ‘탑플란 방역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탑플란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번 달 초부터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시행 중”이라며 “이 서비스는 치과 내 의료인뿐만 아니라 내원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탑플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치과 진료공간을 비롯한 대기실, 접수대 등의 공간을 소독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탑플란 방역서비스는 액체형 소독약품을 연무용 타입의 전용 소독기를 사용해 원내 전 공간을 세심하게 소독, 치과 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당 소독약품은 HOCL이라는 용액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약품에 비해 우수한 멸균효과를 가졌다고 탑플란 측은 설명했다. 탑플란 측은 “이미 많은 치과에서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신청, 대기 중이고, 향후 2~3주 가량의 기간은 예약이 꽉 차있는 상황”이라며 “추가신청 치과에 대해서는 가능한 빨리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 중인 탑플란 방역서비스는 환자상담 및 진료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치과진료 전 및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해 온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온라인 에듀케이션 센터를 오픈했다. 회원가입만 하면 업로드된 모든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가이스트리히가 기획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세미나 일정도 파악할 수 있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치과계 세미나 방식을 비롯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이 같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다”며 “새롭게 단장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 센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다음달 5일까지 ‘2021 해피 패키지’를 실시한다. 대상품목은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로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Gel Desensitizer’는 시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고 물양치만 하면 마무리되는 사용이 간단한 제품이다. 겔 타입이라 흘러내리지 않고 치면에 바르기 쉽게 제조됐다. ‘Gel Desensitizer’의 적극 추전 적응증은 △치주치료 및 스케일링 후 지각과민을 호소하는 경우(단, 치근활택술 후에는 사용금지) △미백 전·후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수복을 하기에는 치경부 마모 범위가 크지 않으면서 중증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경부 마모증을 호소하면서 반복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이다. ‘Gel Desensitizer’의 작용기전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Gel Desensitizer’에 함유된 수산이 치아의 칼슘과 반응해 상아세관을 봉쇄해준다. 여기에 MS 폴리머라는 성분까지 합세하며 더욱 견고하게 상아세관을 봉쇄, 시린 증상을 없애준다. 또한 칼륨이온 성분은 상아세관 내 신경 자극전달을 완화시켜 시린 증상을 즉시 해소하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파절 제로에 도전하는 더욱 강한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를 새롭게 선보였다. ‘BLUEDIAMOND IMPLANT®’는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수한다. 매우 높은 강도를 겸비했을 뿐 아니라 어떤 골질의 케이스에서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상승하는 ISQ Value,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디자인,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Prosthetic Connection 등을 내세우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8방향의 보철 위치 선택으로 정확성 UP! 메가젠은 “BLUEDIAMOND IMPLANT®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며 “10년 이상의 결과로 증명된 새로운 loading protocol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예후의 기준이 되는 임플란트로 자리매김한 AnyRidge의 특장점은 물론, 최근 치의학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계적·생물학적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장기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 가이드 수술에 최적화된 BLUE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와 ‘PTFE-Mesh’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 진출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Wifi-Mesh’는 PTFE 시트 사이 와이파이 형상의 티타늄 코어가 있는 차폐막으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국내 개원의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비흡수성 차폐막의 단점이었던 조작성, 형상 유지 능력과 제거 방법을 보완했다. 또한 미세 기공이 없어 조기 노출 시에도 세균 부착으로 인한 감염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오픈 멤브레인 술식 적용도 가능하다. 각기 다른 모양과 사이즈의 다양한 라인업도 구비하고 있어 협측 또는 설측의 좁은 공간이나, 양측 모두에서 치아 두 개 이상의 넓은 범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웰메디의 신제품인 ‘GBR Kit’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코웰메디 측의 설명이다. 코웰메디 CSO 김수홍 박사는 “이번 유럽 CE 인증은 코웰메디의 제품이 그만큼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라며 “임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 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자체 사내 온라인망(Ch. AMII)을 통해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모여 철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자리 띄우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IBS임플란트 본사 묘강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서울 1, 2, 3지점 및 경인지점, 경기남부, 대전, 울산,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등 전국 지점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왕제원 대표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 부서 소개 △2020년도 실적 보고 △20201년도 경영목표 발표 △ 우수사원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왕제원 대표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큰 성장을 이뤘다”며 “제한적인 여건 하에서 노력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소통, 배려, 예의라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서로 의지하고 단합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며 “올 한 해가 향후 우리회사는 물론, 임플란트 산업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이동용 치과장비 ‘블랙박스2’가 실내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블랙박스2는 외부 진료봉사 장비의 대표 제품으로서 개원가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메인 유니트와 석션 유니트 두 개의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9kg, 10.5kg로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견고함까지 갖췄다. 메인 유니트는 옵틱 전기모터 핸드피스, 옵틱 스케일러, 3-Way syringe가 설치돼 있다. 전기모터 핸드피스는 진료 목적에 맞게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에서 최대 20만RPM(1:5 증속앵글)까지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프렙 등 정밀성이 요구되는 보철작업에서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높은 파워에도 회전 정지 현상이 없이 빠르고 매끄럽게 프렙이 가능한 점은 장점 중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블랙박스2는 모바일 카트형 모델로 치과 진료실에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기존 치과 유니트에 부착돼 있는 핸드피스 외에 옵틱 전기모터 핸드피스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블랙박스2는 실내 이동용으로 사용하다가 외부 진료봉사 시 가방 두 개로 가볍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017년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달성 이후 4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이 조사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오스템이 임플란트 판매량 232만개 이상을 달성하면서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 1위에 등극,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임플란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오스템 측은 밝혔다. 비결은 세계 최고 수준 R&D 오스템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관련 인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 또한 R&D에 대한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꼽을 수 있다. 치과의료분야 14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오스템은 매년 매출액의 11%를 R&D에 투자해 고객인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치과진료에 필요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스템은 임플란트 R&D 분야 글로벌 최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머니투데이방송(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템(대표 이영호)의 신제품 ‘SANTA(산타)’가 치조골이 부족한 경우 효과적인 임플란트 대안으로 다뤄졌다. 방송에는 ‘2020 세계 치과 100대 의사’에 선정된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가 출연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전했다. 최근 부족한 수직골 증대에 특화된 보철물이 도입되고 있는데, 바이오템이 출시한 ‘SANTA’도 임플란트 수술 시 부족한 수직골 증대에 특화된 형태로 개발됐다. 손동석 교수는 “이 수술을 적용하면 엉덩이뼈나 얼굴 혹은 턱뼈의 채취 없이도 잇몸뼈 재건수술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수직 증대술을 쉽게 할 수 있고, 치유 기간도 짧다. 또한 다른 수술법보다 비교적 간단해서 수술 후 환자의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 말미에는 MC 신영일과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의 짧은 인터뷰가 진행되기도 했다.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는 “SANTA는 생체 적합성이 우수한 재료를 엄선했을 뿐 아니라 뛰어난 골 유착 표면기술을 바탕으로 실패율 0%에 가까운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Tissue Level 임플란트 ‘IT-Ⅲ active’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IT-Ⅲ active는 지난 2007년 ‘IT fixture’로 출시된 이후 수차례의 진화를 거듭하며 현재의 형태로 발전했다. 부단한 개발 노력과 그로 인한 발전은 IT-Ⅲ active가 구치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개원가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했다. 식립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파절 위험 감소는 물론, 초기고정력이 극대화된 바디 디자인과 골유착 기간을 단축시키는 S.L.A. surface로 언제든지 보철 체결이 가능한 AnyTime Loading 임플란트인 IT-Ⅲ active. 지금 그 인기 비결을 파헤쳐보자. Neck 파절 위험 낮추고, 초기 고정력은 높이고! 총 68종 라인업 구축…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 IT-Ⅲ active는 One Stage 시술법의 Internal non-submergerd 타입 Tissue level 임플란트다. 출시 초기 IT fixture의 ‘IT’는 Internal Transmucosal의 약자로 픽스처의 G.Collar가 Tissue Le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의 IOX(Intraoral Sensor)가 선명한 이미지와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첫 판매를 시작한 덴티움의 IOX는 Flexible Cable을 적용해 이물감을 줄여주는 한편, 연결 부위를 강화함으로써 단선 문제를 보완했다. 또한 굽힘 25만회 및 인장 시험을 통해 내구성을 검증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자체 개발 생산 시스템으로 빠른 A/S가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상에서 디지털 장비 사용 시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은 A/S며, 그중에서도 구강 센서는 단선 문제가 주요 고장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IOX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한편, 뛰어난 내구성과 보다 빠른 A/S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IOX는 저선량으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재현해 방사선 노출로 인한 불안감을 낮췄다. 덴티움 측은 “IOX는 동일 영상 레벨에서 노출 선량이 타사 제품 대비 약 40% 수준”이라며 “적은 선량만으로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재현해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비”라고 자부했다. 뿐만 아니라, TWAIN(Strandard for ima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임플란트 보철 고민을 없애주겠다는 의미의 ‘클릭 어버트먼트 시스템’을 출시했다. 임플란트 식립 후 일어나는 모든 보철진행 과정이 기존보다 간단해지고 임플란트 A/S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라는 게 위드웰 측의 설명이다. ‘클릭 어버트먼트 시스템’은 기존에 없던 클릭결하방식을 채택, 크라운을 스크루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한 번의 클릭으로 체결이 가능하고 보철물의 분리 또한 아주 손쉽게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실린더 내부의 티타늄 스프링이 60N/cm의 힘으로 결합돼 기능 중에 탈락하지 않으며, 필요 시 크라운 이젝터나 리무버 드라이버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특히 인상채득부터 크라운 세팅까지 임플란트 보철과정이 매우 간편해 체어타임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며, 크라운 분리가 간단해 보철물의 수리, 잔여시멘트 제거,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등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위드웰 관계자는 “‘클릭 어버트먼트 시스템’은 클릭 한 번으로 체결되는 픽업 임프레션 코핑과 힐링 캡으로 이뤄져 있다. 즉 어버트먼트는 픽스처에 고정돼 있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연세치대 학생을 대상으로 당사 제품을 활용한 Digital Vs Conventional 보철 실습 교육을 지원했다. 메가젠과 연세치대(학장 최성호)는 지난해 7월 23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 협약 후 메가젠은 디지털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도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실습 교육은 지난해 11월 17일, 24일 양일간 박지만, 김종은 교수 지도하에 연세치대 3학년 학생 7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세치대는 “CAD와 디지털을 이용한 보철 실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치과대학 최초로 전통적인 방법을 벗어난 디지털 교육의 시도로 디지털 치과학 시대에 준비된 치과의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메가젠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메가젠은 지난 2011년부터 CT와 STL의 데이터를 병합, 분석,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R2GATE’를 직접 개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R2GATE’ 소프트웨어를 플랫폼으로 구강스캐너, 밀링기, 프린터 재료를 모두 연결하는 토탈 솔루션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덴(대표 정석준)이 판매 중인 ‘Ara-star’와 ‘Saddle Chair(Score)’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Ara-sta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려운 발치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헤드 부분의 Dual Edge가 이중 구조로 돼 있어 Root와 Bone 사이에 넣어 Luxation시키면 Residual Root인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끝이 얇고 예리하게 설계돼 치근막 절단 시 매우 유용하며, 즉시 임플란트 식립 시 협측의 뼈 손상 없이 간편하게 발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어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코덴은 “기존 elevator는 젖힐 경우 힘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 Ara-star는 Luxation만 시켜주면 뼈 손상 없이 발치가 가능해 출혈, 통증 등 연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Luxation& Periotome 기능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손잡이 무게와 손끝에 닿는 그립갑을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했다”며 “특히 이태리산 특수강 원료로 제작 후 티타늄 코팅을 입혀 우수한 내구성과 강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 시리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디오는 지난해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주제로 온라인 광고 시리즈를 론칭했다. ‘스테이크’편을 시작으로 ‘총각김치’편, ‘비빔밥’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육박할 정도로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한 획기적인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크’편에서는 스테이크의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ASMR로 본연의 메시지인 ‘꼭꼭 씹는 즐거움’을 잘 그려냈으며 ‘총각김치’편에서는 총각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비빔밥’편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B-roll’ 촬영기법으로 비빔밥 재료 준비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연달아 3편을 흥행시킨 ‘맛의 희열’시리즈가 이번에는 갈비탕을 주제로 꺼내들었다. ‘갈비탕’편은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갈비탕을 소재로 따끈한 국물과 함께 갈비를 뜯는 즐거움을 보여주며 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어떻게 하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