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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무선집진기 출시부터 ‘대박’ 조짐

콤팩트한 사이즈, 강력한 파워로 세계시장 관심집중 

지난 SIDEX 2019에서 프리 론칭된 덴티스(대표 심기봉) 무선집진기가 이번 달 글로벌 출시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SIDEX 2019에서 첫 선을 보인 덴티스 무선집진기는 사전예약이 300대를 넘겼고, 프리 론칭 후 1달여 만에 추가예약이 쇄도해 현재 700여대의 주문이 들어온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출시 기념 프로모션에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초도 물량이 부족할 지경이지만, 덴티스는 당초 계획대로 많은 개원의가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덴티스 무선집진기는 큰 공간을 차지했던 유선집진기를 탈피해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강력한 기능을 충족시키는 유무선 복합 집진기다. 치과 또는 기공소 어디서나 자유롭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가성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강력한 흡입력과 적은 소음으로 어떠한 공간에서도 강력한 집진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PM2.5 필터로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필터링하고 간편한 교체 및 관리가 가능하다.

 

적외선감지(IR) 센서는 불필요한 터치 없이 제품 사용이 가능토록해 교차감염까지 예방한다. 마그넷(Magnet) 타입의 파이프(Flex Pipe)는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덴티스는 사전예약 700대 돌파 기념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5만원 상품은 Dr’s Wisdom 진료용 마스크 10박스 증정 또는 교체용 필터 5개가 증정되고, 66만원 상품은 기공용 미니모터 1대와 레진전용 덴처버 1개를 증정한다.

 

덴티스 무선집진기는 이달 중순부터 공식적으로 출고가 시작됐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구매 출고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는 게 덴티스 관계자의 전언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제품 홍보영상을 온라인 업로드한 후 2일 만에 조회 수 2만 뷰를 넘기면서 글로벌 관심도를 확인했다”며 “무선집진기 외에도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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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칼럼] 회원의 축제, 지부 행사 SIDEX
의료법은 제28조(중앙회와 지부) 제5, 6항에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과 시도지사 등에 신고를 통해 분회 및 지부를 설치한다는 근거를 적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산하 18개 지부 및 그에 따른 분회 등은 단순하게 치협 정관에 근거한 것이 아닌 의료법에 기반을 둔 단체라는 뜻이다. 동 조 제3항은 의료인은 당연히 치협의 회원이 되고, 정관을 준수해야 한다고 적고 있고, 그에 따른 치협 정관 제9조는 ‘회원의 의무’ 중 등록, 신상변동 및 회비납부 등과 관련하여 필히 소속 지부를 거치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정관 제8장은 제52~57조를 통해 지부 및 분회 운영에 관한 근거를 명시하여 치협과 회원을 연결시키는 고리로서의 지부와 분회의 역할을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협회장 직선제가 도입되는 등을 이유로 치협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회원 한명 한명의 민원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쉽게 기대하지만, 치협은 치협의 역할이 있고, 지부 및 분회는 또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다. 치협이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부, 분회가 튼튼한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회원들이 눈에 보이는 곳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다는
[치과신문 논단] 어느 치과기공사의 죽음
출근길, 차창 너머 보이는 맑은 하늘이 싱그럽다. 간혹 보이는 구름 사이로 먼지 하나 없는 푸른 하늘이 어느덧 진녹색으로 변한 가로수와 어우러져 더욱 눈이 시리다. 늘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였던 5월 하늘…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고 투명하다. 휑하던 거리에 하나둘 사람들이 늘어나고, 도로를 가득 메운 출근길 차들을 보니, 일상은 어느새 우리 곁에 온 듯하다. 급격하게 환자가 줄었던 치과도 조금씩 찾아오는 환자들의 발길에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라는 긴 어둠의 터널 끄트머리에서 이제부터는 일상이라고 축복하는 듯한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얼마 전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분의 부고 때문이다. 이제 50대에 접어든 어느 기공사의 죽음.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지만 1인 기공소 소장으로 ‘밤중에’ 홀로 기공물을 만들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기공사들의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노동시간이 불규칙하며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비슷한 연배의 기공사가 과로로 인해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은 이번 코로나로 맞은 수백명의 안타까운 죽음보다 더 나를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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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