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5.2℃
  • 박무서울 12.2℃
  • 맑음대전 13.0℃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6.4℃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세계적 위상 확인된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URL복사

중국·러시아 등 전 세계 20여개국서 2,000명 운집

 

덴티움이 지난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With Dentium Digital Innovation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덴티움이 매년 개최하는 월드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한 것으로 덴티움의 연례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학술잔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 덴티움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총 집계된 참가인원 2,000여명의 3/4이 외국인으로 채워진 셈이다. 주요 참가국으로는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미국, 유럽 등이었다. 특히 중국에서만 700여명이 참가했는데, 타 국가 참가자들을 배려해 중국 참가자 수를 의도적으로 제한하기도 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 있었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를 다룬 볼륨 A에서는 창동욱 원장의 ‘How to solve the agonizing problem associated with implant surgery’를 시작으로 △이대희 원장의 ‘What makes long-term stability possible?’ △박원배 원장의 ‘Harmony of hard tissue and soft tissue augmentation in esthetic anterior implants’ △한승민 원장의 ‘Collagen membrabe-revisted’ △박정철 교수의 ‘10 best suture techniques for implant surgery’ 등이 진행됐다.

 

볼륨 B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덴티움 유저들의 임상 노하우가 공개됐다. 먼저 변수환 교수의 ‘Executing complicated cases precisely and safely using DIGITAL GUIDE’를 비롯해 △Jasbrinder S. Teja 박사의 ‘Bone manipulation in horizontal defects’ △Komal Majumdar 박사의 ‘Mastering anterior implant aesthetics’ △Robert F. Faulkner 박사의 ‘Esthetic dentistry and dental implants’ 등으로 채워졌다.

 

마지막 볼륨 C에서는 덴티움의 디지털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정현 원장, 박현식 원장, 이훈재 원장, 박지만 교수, 김하영 원장, 박휘웅 원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덴티움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덴티움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 세계 유저들이 덴티움이 제시하는 임상의 미래를 엿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실제로 강연장 마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덴티움 뿐 아니라 한국 치의학의 발전상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우리 전통사상에는 악마가 없다
악마의 개념은 종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우선 인도 힌두교는 이원론적인 악으로 선의 신과 대등하게 전쟁을 하는 존재다. 반면 기독교는 하느님의 최고 천사가 반역하며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다. 불교는 신도 악마도 모두 중생으로 연기법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도교는 신도 관료체계가 있어서 가장 높은 옥황상제 밑에 신하 신들이 있고 최하위에 인간 범죄자 같은 하급 저질 영혼인 귀(鬼)와 마(魔)가 있다. 유교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개념으로 절대 신도 악마도 없다. 인의예지 안에 있으면 선이고, 벗어나면 악이라기보다는 불선의 개념이다. 악마의 등장은 사후세계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권선징악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 현실에서는 악당이 더 잘사는 이율배반적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사후세계에서 확실하게 징벌하는 개념을 종교가 도입하였다. 우리 전통사상에는 절대 악마가 없었다. 일본 요괴와 서양 드래곤은 이유 없이 사람을 해치는 악의 존재다. 우리 전통사상의 도깨비는 장난기는 있으나 권선징악의 존재다. 원래 우리 전통사상에는 선악 개념이 없었다. 인간은 선량하고 행복한 저승 사람이 이승으로 놀러 왔기 때문에 원래 선한 것이다. 원한이 있으면 푸는 것이고, 악한 것은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 분석과 전망 |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 위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9원까지 상승하며 단순한 기술적 움직임을 넘어, 글로벌 경제가 다음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호가 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에 놓여 있으며, 자산시장이 구조적 분기점을 향해 가는 전환기의 중심에 서 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가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환시장 역시 이러한 흐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정책 방향, 글로벌 유동성, 신흥국 자본 흐름, 그리고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장기 패턴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움직인다. 단기 변동이나 정책 개입에 의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장기적인 사이클이 결정하는 흐름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강하다. 지금은 다음 국면으로 향하는 ‘큰 흐름’이 다시 뚜렷하게 드러나는 시점이며,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위기 C 국면의 도래가 어떻게 연결될지를 이해하는 것은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이번 칼럼에서는 인플레이션 사이클과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는 두 가지 장기 트렌드가 현재의 환율 움직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