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 및 호주 치과의사 30여명을 대상으로 14번째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DIO Digital Academy’는 지난해 9월 뉴욕대치과대학(이하 NYU), 세계적인 디지털 의료기기 기업 ‘3Shape’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DIO Digital Aca demy’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들로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했다는 게 디오 측 설명이다.
먼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Digital Flapless Im plantology’를 주제로 양일간 ‘Sinus Case(#16,#17)’와 ‘Bridge Case(#12,#22)‘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였고,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Guidence for guided surgery & Clinical Case & DDA’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양한 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했다.
또한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DIOnavi. Clinical case study & Trouble Shoo ting’을 주제로 임상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강연과 문제해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Dr. Christop her Ho가 연자로 나서 ‘The Additive Approach to Complex Rehabilitation : Digital Workflow Meets the Art and Science of Dentistry’를 강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