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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Future Dentist Academy’

예비 치의를 위한 선배의 조언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지난 7일 이비스 스타일 엠배서더 호텔에서 ‘제6회 Future Dentist Academy(이하 FDA)’를 개최했다. 6회를 맞이한 FDA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본과 2학년 이상 치대생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본주의적, 원인론적, 예방적 관점으로 환자를 바라보는 미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은 FDA를 통해 선배 치과의사로서 후배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박 원장은 이번 FDA에서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 △내과의사로서의 치과의사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치과의사 등 소주제로 미래 치과의사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 원장은 치과의사 직업윤리를 비롯해, 현실적인 치과경영, 그리고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 고민까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갔다.

 

또한 박 원장은 임상에 대한 조언도 아까지 않았다. 그는 “단순히 아픈 부위만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더 이상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치과의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신이 직접 정립한 예방진료 프로토콜인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을 소개하면서,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짚었다.


또한 환자를 위한 개인구강위생 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도 진행됐다. 실습교육에서는 큐라덴 큐라프록스 칫솔과 치간 칫솔 등을 이용한 개인구강위생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큐라덴 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FDA는 올해 겨울방학에 맞춰 7번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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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반등의 서막, SIDEX 2020
치과계 상반기 주요 보수교육 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에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신청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계 경기 활성화의 분기점이 되리라 예상되는 데 반해 일부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치과의사들이 치과의사들을 위해 준비하는 축제’인 SIDEX는 전시대행업체를 고용하지 않고, 치과의사로 구성된 별도의 조직위원회가 1년간 무보수로 행사를 준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대한치과의사협회 산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치과계의 발전만을 목적으로 하는 까닭에 이익을 남기려는 지나친 영리추구를 하지 않는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고 각급 학교가 등교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 19는 점차 완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진행형이기에 각종 행사의 개최 여부에 치과의사단체들 및 치과계 업체 모두 혼란이 야기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치과의사들은 매일 대면 치료를 받는 환자들로부터 비말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생활방역 태도가 몸에 배어있다. 그렇기에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밀도가 낮은 코엑스 등 전시장 환경은 보다 수월할 수 있으며,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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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