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22.4℃
  • 황사서울 17.5℃
  • 황사대전 20.9℃
  • 맑음대구 22.2℃
  • 황사울산 20.2℃
  • 황사광주 22.6℃
  • 맑음부산 21.6℃
  • 맑음고창 21.0℃
  • 황사제주 19.9℃
  • 구름많음강화 13.4℃
  • 맑음보은 20.0℃
  • 맑음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핫프러덕트] 레이 'DIGITAL TRAY™'

URL복사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의 첫단추 ‘DIGITAL TRAY™’
레이 “기본 인상채득 요령만 알면 최상의 스캔 결과 도출”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의 첫단추 ‘DIGITAL TRAY™’
레이 “기본 인상채득 요령만 알면 최상의 스캔 결과 도출”

 

덴탈 엑스레이, 3D 프린터 제조기업 레이(대표 이상철)가 DIGITAL TRAY™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DIGITAL TRAY™는 기존 임프레션 트레이와 달리 Radiographic한 소재로 개발돼 CT에서 더욱 선명한 확인이 가능하다. 이로써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임플란트 시술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시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오차들을 줄여줘 계획했던 대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단부터 치료까지 쉽고 간편한 덴탈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는 레이의 신제품, DIGITAL TRAY™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편집자주]


 

 

구강스캐너 없이도 파일 저장 OK!
DIGITAL TRAY™는 구강스캐너나 모델스캐너 없이도 환자의 인상을 파일 형태로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Ray CT에서 ‘Object scan’ 모드로 DIGITAL TRAY™를 스캔하면 인상체 그대로 STL 포맷으로 저장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레이 측은 “자사 소프트웨어인 RAYDENT Converter로 음각의 인상체 형태를 양각의 모델로 편집할 수 있어 인상체와 모델 모두 동일한 좌표로 저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강스캐너의 경우 외부 요인에 의해 스캔의 질이 좌우된다. 즉 타액이나 심한 언더컷, 작업자의 숙련도 등에 따라 스캔의 결과가 달라진다”면서 “레이의 DIGITAL TRAY™는 기본적인 인상채득 요령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최상의 스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준 마커로 보다 간단하고, 정밀한 매칭
인상채득부터 Dicom, STL 정합, 3D 프린터까지 임플란트 수술 준비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레이 측은 “사전에 계획한 대로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오차들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그중 석고작업은 석고의 열팽창이나 기포에 의해 변형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레이의 디지털 방식은 석고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발생 가능한 오차들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레이의 Implant planning 소프트웨어에서는 서지컬 가이드를 디자인하기 위해 환자의 CT에 치아, 잇몸정보가 담긴 STL 파일을 정합한다. 정합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두, 구 등 치아의 특징적인 부분을 이용해 3포인트 이상을 찍는데 산란 또는 치아가 없을 시 CT와 STL상에서 정확히 동일한 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의 DIGITAL TRAY™의 뒷면에는 기준을 삼을 수 있는 마커들이 붙어 있다. 이 마커들로 보다 간단하고, 정밀하게 매칭시킬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후 RAYDENT Converter에서 양각의 모델로 편집했던 파일을 그대로 대체하면 된다.


레이 측은 “CT, STL의 트레이를 정합해 모델 파일로 그대로 대체하면 어떤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서 “정확성뿐 아니라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adiographic 가이드 역할도 톡톡!
메탈로 치료한 치아가 많은 환자의 경우 금속으로 인한 산란으로 CT와 STL을 매칭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오차 발생도 무시할 없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 무치악 환자의 경우도 육안으로 조직 구분이 어려워  Radio- graphic 가이드를 제작해야 한다.

 

하지만 레이의 DIGITAL TRAY™는 그 자체로 Radiographic 가이드의 역할을 하므로 Radiographic 가이드를 별도로 제작하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따라서 Radiographic 가이드 제작 시 인상채득, 석고작업, gutta-percha point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 등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제작기간 및 환자 내원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DIGITAL TRAY™ 손잡이 부분이 Object scan kit 홀더에 정확히 장착돼 기울어지지 않도록 고정해줘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치과용 디지털 진단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 업체로서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레이는 국내시장 진출을 앞두고 지난 6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