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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라인, 부산 RPD 코스 오는 8월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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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생애 두 번째 노인틀니가 시작된다”

지난 1997년 RPD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년 이상 보철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는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8월 24일부터 38기 가철성 보철 연수회를 시작한다.

 

‘RPD·CD 설계와 임상’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총 8회에 걸쳐 부산 사상구 바이오템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 장기연수회는 △Membership △Vision △Passion을 모토로 지난 22년간 2,000여명의 치과의사를 배출했다. 프로스라인 디렉터인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프로스라인은 진료의 기본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치과환경에 따라 최신 장비와 재료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치과인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RPD 즉, 가철성 보철(부분의치와 완전의치) 장기 연수회는 지난 22년간 37기가 배출됐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38기 연수회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상의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

 

서봉현 원장은 최근 수년간 소수 잔존치가 존재하는 구강 내 전략적 위치에 식립된 임플란트를 지지치아로 활용하는 컨벤셔널 임플란트 RPD 술식에 집중하고 있다.

 

서 원장은 “소수 잔존치가 있는 구강 내에서 두개의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이 돼 기존의 RPD 술식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결과가 좋은 술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과도한 치조정 소실이 일어난 경우 기존의 컨벤셔널 RPD에 비해 설계의 단순함과 특수성이 동시에 고려돼야 원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컨벤셔널 임플란트 RPD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가철성 보철연수회는 ‘Cook-book’ 스타일의 단답형 임상적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응용을 할 수 있는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이론강의와 실습을 통해 가철성 보철에 자신감을 얻도록 기획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연수회에서는 가철성 보철 제작뿐만 아니라 7년간 의치를 사용하는 동안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환자와 술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단계적 임상 술식이 포함돼 있다.

 

특히 리무벌 보철의 어려움 중 하나인 border 형성을 One-shot border molding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기존 덴처 술식을 더욱 단순화 시킨 ‘Condensed denture Technique’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와 RPD Proto type으로 RPD 설계를 단순화 시켜, 술식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12년 7월에는 노인틀니가, 이듬해인 2013년 7월에는 부분의치가 각각 급여화됐다. 이에 2020년은 최초 보험틀니 급여적용이 7년이 지나 생애 두 번째 노인 보험틀니가 시작되는 해다. 여기에 더해 2020년은 한국전쟁 후 폭발적인 출산이 이뤄졌던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대해 서봉현 원장은 “향후 10년간 완전의치와 부분의치 보험급여는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철성 보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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