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철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세계영상치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22일부터 2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영상치의학회 IADMFR에 참여한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박인우)는 학술대회 참여 성과와 함께 세계 학회장 배출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안고 돌아왔다. 최순철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세계영상치의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한영상치의학회 회원들은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통 한복 입기 체험, 합죽선에 한글 쓰기, 광주 홍보영상을 통해 2021년 광주에서 개최될 제23차 세계영상치의학회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