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23.6℃
  • 구름많음강릉 16.8℃
  • 맑음서울 24.2℃
  • 흐림대전 23.3℃
  • 구름많음대구 19.3℃
  • 흐림울산 16.4℃
  • 맑음광주 24.0℃
  • 흐림부산 18.9℃
  • 구름많음고창 22.6℃
  • 흐림제주 15.9℃
  • 맑음강화 21.4℃
  • 구름많음보은 21.0℃
  • 구름많음금산 22.2℃
  • 구름많음강진군 21.3℃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7.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는 11월 3일 KCQ 2019 개최…큐레이 연구, 적용 총망라

URL복사

큐레이 연구성과 한자리에서 만난다

큐레이 기술의 원리부터 활용까지, 큐레이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Korea Conference on Qray 2019(이하 KCQ 2019)’가 오는 11월 3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개최된다.

 

연세대학교 BK21 플러스 통합구강생명과학에서 주관하고 (주)아이오바이오에서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QLF 기술을 활용한 Qray 연구자들의 핵심 강연이 준비돼 있다.

 

김종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오전 첫 세션은 QLF 발명자인 Elbert 박사와 국내에서 관련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QLF 기술의 원리와 역사’, ‘Qray 연구를 위한 마일스톤 소개’에 대해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치대 송제선 교수와 최윤정 교수, 그리고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가 연자로 나서 큐레이를 활용한 소아치과, 교정과, 보존과 영역에서의 활용법을 공유한다. 각 분야에서의 임상활용 실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좌장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맡는다.

 

오후 세션에서는 앞으로 진행·발전시켜나갈 새로운 연구 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성호 학장(연세치대)이 좌장을 맡고 김응빈 교수(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시스템생물학과)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미생물과 치아우식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 강연은 Bruno Loos 교수(네덜란드)의 ‘전신질환과 치은염,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의 상관관계에 관한 최신 동향과 큐레이를 이용한 진료방법’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있는 치주질환 연구자로 꼽히는 Bruno 교수의 강연은 최신 이슈를 다뤄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Inaba Daisuke 교수(일본)가 좌장으로 나선다.

 

KCQ 2019 관계자는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예방이 강조되는 세계적 추세를 파악하고 Qray의 활용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치과계의 혁신에 공감하고 동참하려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