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1.2℃
  • 구름많음강릉 23.1℃
  • 구름많음서울 22.4℃
  • 구름조금대전 24.1℃
  • 맑음대구 26.4℃
  • 구름조금울산 24.6℃
  • 맑음광주 24.0℃
  • 맑음부산 21.6℃
  • 구름조금고창 23.1℃
  • 구름많음제주 24.0℃
  • 구름조금강화 20.2℃
  • 구름조금보은 23.8℃
  • 구름조금금산 23.6℃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7.3℃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핫프러덕트] 한스코리아 'Ni-Ti brush-싹쓸이'

“임플란트 주위염, 깨끗하게 싹~쓸자!”
한스코리아, NiTi Brush ‘싹쓸이’ 출시

한스코리아가 ‘Ni-Ti Brush-싹쓸이(Omega)’를 출시해 화제다. 지난 2011년 미국치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첫 선을 보인 니켈-티타늄 합금 제작 특수 ‘Ni-Ti Brush’를 10여년에 걸쳐 진화를 거듭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 이미 미국, 일본, 독일, 이태리, 스페인, 중동 등지에서 “임플란트주위염을 기계적으로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는 Ni-Ti Brush의 최신 버전 ‘싹쓸이’의 국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편집자주]


 

 

임상가 스스로 선택한 Ni-Ti Brush!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통명사로 자리매김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는 지난 2010년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됐으며, 2013년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Ni-Ti Brush는 미국은 물론 유럽과 일본의 석학들로부터 애용되기 시작했으며, 2015년 ‘Atla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소개된 후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출간되고 있는 많은 논문과 저술에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측은 “미국과 유럽 등지의 선진국 시장에서는 이미 Ni-Ti Brush가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용 브러쉬의 대명사 혹은 보통명사처럼 자리매김했으며 전 세계 석학들과의 소통 속에서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Ni-Ti Brush 관련 임상 논문들은 제조사의 경제적 후원 없이 임상가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진행된 실제 임상 결과치를 담고 있다. 이는 최종 사용자인 치과의사들에게 재평가되고 또 다른 임상결과물로 재생산되는 선순환의 구조를 갖고 있다”면서 “이것이 ‘Ni-Ti Brush-싹쓸이’가 다른 신기술 제품들과 본질적으로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자부했다.


이탈리아의 Dr. Mario Roccuzzo는 “종종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를 이용해 임플란트 표면을 청소하고, 오염을 제거한다”면서 “제한된 공간임에도 모든 부위에 무리 없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제거 없이도 염증 치료, 표면 청소 가능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처럼 관리하는 것이 목적

‘Ni-Ti Brush-싹쓸이’는 임플란트주위염 등의 합병증이 발병했을 경우, 임플란트 표면 및 임플란트 주위 인체괴사조직, 플라그, 치석, 시멘트, 레진 또는 기타 이물질을 기계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기계적 처치로 임플란트를 제거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해 임플란트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스코리아는 “결과적으로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처럼 치료 및 관리하는 것이 ‘Ni-Ti Brush-싹쓸이’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Ni-Ti 재질로 이뤄진 브러쉬 모는 티타늄 재질의 임플란트 표면을 청소하는 데 티타늄 재질 브러쉬 모보다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한스코리아는 “‘Ni-Ti Brush-싹쓸이’는 임플란트의 거친 표면(Rough surface)을 브러쉬 모로 연마해 매끄러운 표면(Machined surface)으로 전환시키는 기능도 수행한다. 브러싱 도중 임플란트 표면이 반짝반짝 빛나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Ni-Ti Brush-싹쓸이’는 매우 손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추가 장비나 부수적인 치료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임플란트시술용 핸드피스에 장착해 RPM 600-1200으로 회전운동하면 육안으로도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배너
[치과신문 편집인칼럼] 회원의 축제, 지부 행사 SIDEX
의료법은 제28조(중앙회와 지부) 제5, 6항에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과 시도지사 등에 신고를 통해 분회 및 지부를 설치한다는 근거를 적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산하 18개 지부 및 그에 따른 분회 등은 단순하게 치협 정관에 근거한 것이 아닌 의료법에 기반을 둔 단체라는 뜻이다. 동 조 제3항은 의료인은 당연히 치협의 회원이 되고, 정관을 준수해야 한다고 적고 있고, 그에 따른 치협 정관 제9조는 ‘회원의 의무’ 중 등록, 신상변동 및 회비납부 등과 관련하여 필히 소속 지부를 거치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정관 제8장은 제52~57조를 통해 지부 및 분회 운영에 관한 근거를 명시하여 치협과 회원을 연결시키는 고리로서의 지부와 분회의 역할을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협회장 직선제가 도입되는 등을 이유로 치협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회원 한명 한명의 민원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쉽게 기대하지만, 치협은 치협의 역할이 있고, 지부 및 분회는 또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다. 치협이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부, 분회가 튼튼한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회원들이 눈에 보이는 곳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다는
[치과신문 논단] 어느 치과기공사의 죽음
출근길, 차창 너머 보이는 맑은 하늘이 싱그럽다. 간혹 보이는 구름 사이로 먼지 하나 없는 푸른 하늘이 어느덧 진녹색으로 변한 가로수와 어우러져 더욱 눈이 시리다. 늘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였던 5월 하늘…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고 투명하다. 휑하던 거리에 하나둘 사람들이 늘어나고, 도로를 가득 메운 출근길 차들을 보니, 일상은 어느새 우리 곁에 온 듯하다. 급격하게 환자가 줄었던 치과도 조금씩 찾아오는 환자들의 발길에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라는 긴 어둠의 터널 끄트머리에서 이제부터는 일상이라고 축복하는 듯한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얼마 전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분의 부고 때문이다. 이제 50대에 접어든 어느 기공사의 죽음.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지만 1인 기공소 소장으로 ‘밤중에’ 홀로 기공물을 만들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기공사들의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노동시간이 불규칙하며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비슷한 연배의 기공사가 과로로 인해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은 이번 코로나로 맞은 수백명의 안타까운 죽음보다 더 나를 슬프게 한다.

배너


배너


배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