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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17일, 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흥행 예고’

‘Convergence and Divergence:Clinical Strategies Revisited’ 대주제로
17일 오후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세션, 학회 유튜브 채녈로 생중계

2019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9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Convergence and Divergence:Clinical Strategies Revisited’를 대주제로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는 치주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현재까지 이뤄온 연구결과들을 되짚어보고 다시 정리해 다가올 미래에 활용될 새로운 치료 기술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첫날인 16일 오전, 신인학술상 연제 발표로 출발을 알릴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기초 연구분야의 최신 결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에는 치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자의 열띤 강연이 될 Young faculty session이 기다리고 있다. 조영단(서울치대), 이원표(조선치대), 임현창(경희치대) 교수가 ‘치주질환에서의 후생유전학’,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한 최소침습적 구강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심미 그 이상’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International session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연자들의 최신 연구주제들로 치주학의 세계적 추세를 엿볼 수 있으며, 첫 날 강연의 대미는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부러진 임플란트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임플란트 유지관리법,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빅데이터를 활용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연관성 등 각각의 우수한 임상결과를 위한 팁들을 확인하는 My interest for improving clinical outcomes session이 마련됐다.

 

학술대회 이튿날에는 ‘Convergence’, ‘Diver- gence’ 2개의 심포지엄과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특강이 준비됐다.
첫 번째 ‘Convergence:What we learned’ 심포지엄은 허익 교수(경희치대)-치주과학사 중 획기적 사건의 요약정리, 박준봉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현실 속에 진실을 지닌 교육하는 사람을 통해 그간 치주 임상에서 쌓아온 지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신 디지털 치료기법과 미세수술에 대한 연제를 다룰 두 번째 ‘Divergence: where to head’ 심포지엄은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와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단에 선다.

 

치주과학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오후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특강은 치주적, 보철적,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대처방안을 다루게 돼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재관 교수, 조영진 원장, 박창주 교수의 강연이 끝나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을 모더레이터로 연자들이 패널로 참석하는 Case discussion으로 학술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세션은 치주과학회 유튜브(Youtube) 채널로 생방송할 예정으로, 학술대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공간의 제약에서 벗아나 강연을 시청하고,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을 할 수 있게 됐다. 치주과학회는 내년 종합학술대회는 이틀간 전 세션을 유튜브 채널로 생방송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 “학회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로 URL을 공유해 학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장소와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업데이트된 학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통으로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학회가 되기 위한 방안으로 평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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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상시 당면과제, 치과 보조인력난
지난 선거기간 핫이슈는 ‘보조인력정책’이었다. 그만큼 회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문제이자 절실한 현안이다. 협회, 지부, 학회 등 회원을 대표해 회무를 수행하는 모든 이들이 이해관계를 떠나 힘을 합쳐 해결해야할 상시당면과제라 생각한다. 보조인력 문제는 회원의 90%가 의원급 개원의인 상황에서, 인력구성이나 구인여건이 지역별로 차이가 큰 것은 물론, 인력난의 원인이 매우 다양해 한 가지 접근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는 게 더욱 큰 문제다. 일례로, 치과위생사 구인이 비교적 쉬운 도심지 치과의원의 경우 원장이 원하는 스펙의 인력을 못 뽑는 게 문제일 수 있다. 치과위생사를 구하기가 거의 어려운 지역에서는 간호조무사만 겨우 고용한 상태에서 진료 외 업무를 맡고 있는 비자격자들에게 자격부여를 통한 진료업무 투입이 현안일 수 있다. 이렇듯 각 치과가 처한 상황이 다양하고, 자기 시선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의 대책이 개개인에게 해결책이 된다고 할 수 없으므로 일정 부분 시장의 원리에 따를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다. 10여 년 전 의료기사법 개정에 따라 치석제거 등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가 명확해진 점, 장기요양보험 시행에 따라 요양병원 등의 간호조무사 구인수요가
[치과신문 논단] 치과에서 디지털이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디지털이 없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됐다. 주변에 디지털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부터 시작해 컴퓨터를 이용하는 모든 것들이 디지털이 되면서 디지털 세상 안에 살 수밖에 없게 됐다. 필름카메라에 슬라이드 필름으로 환자 임상사진을 촬영했던 수련시절,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보았을 때 충격이 지금도 생각난다. 필자에게는 실로 엄청난 사건이었다. 강연하는 교수님이나 촬영하는 임상사진이 진료하기 위해 환자를 상담하는 카메라가 되고, 그것은 임상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만약 그 사건이 없었다면 필자가 국내 치과 최대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덴트포토를 만드는 일도 없었을 것 같다. 이렇게 디지털은 기존의 아날로그에서 오는 것들을 디지털로 바꾸었을 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단순한 전화기에서 뭐든 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것처럼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바람은 치과계에서도 급속히 일어나서 관련 제품이 탄생하고, 이에 관해 토론하는 학술의 장도 많이 마련됐다. 그것은소위 CAD/CAM이라고 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인데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구강스캐너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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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