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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연수회, 등록 1주만에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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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교육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연수회 기대감 Up!

신흥이 주최하는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등록 오픈 일주일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연수회는 A.T.C임플란트연수회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임상경험 노하우와 핵심내용을 전달하며, 고품질의 강의와 실습을 선보이는 명품 세미나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오상윤 원장과 함께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상윤 원장과 함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임플란트 임상경험이 부족한 봉직의와 예비 개원의를 위한 명품강연이 예상된다.


연수회는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강의와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실습과 진단 및 평가, 수술 테크닉 실습 등이 진행된다.


라이브 서저리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특별강연도 이어진다. 특히 연수생들은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패컬티의 지도 아래 수술을 진행하는 등 일련의 라이브 서저리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기태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염 교육과 실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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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지표로 본 S&P500, 역사적 고평가 구간에 들어서다

최근 미국 증시는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 AI 관련 빅테크 기업들이 주요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각종 지표들이 과거 어느 시기보다 과열된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금리 인하 사이클이 막바지에 이르고 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 국면에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고평가 국면이 지속된다면 자산배분 투자자의 리밸런싱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S&P500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네 가지 주요 지표는 PSR(주가매출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PER(주가수익비율), 그리고 연간 배당수익률이다. 각 지표는 시장의 기대 수준, 기업의 실적, 그리고 주식의 내재가치를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보여준다. 이 네 가지 지표를 종합해보면, 현재 미국 증시는 2000년 IT 버블이나 2021년 팬데믹 당시의 고점보다도 더 과열된 상태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PS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이 실제 매출 규모에 비해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최근 PSR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IT 버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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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