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재목)가 지난 8일 경북치대 니사금홀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에는 구영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TR과 GBR 그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기적 임상결과 증례를 토대로 한 구영 교수의 강연에 참가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마지막까지 수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임플란트뿐 아니라 치주 영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지부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