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8℃
  • 흐림강릉 8.5℃
  • 연무서울 4.6℃
  • 구름많음대전 6.8℃
  • 흐림대구 7.6℃
  • 맑음울산 9.5℃
  • 연무광주 7.9℃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8.4℃
  • 구름조금제주 12.8℃
  • 흐림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5.9℃
  • 구름많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보철학회, ‘전통과 첨단의 조화’ 주제로 학술대회

URL복사

오는 25~26일, 온라인 해외연자 특강-라이브서저리 등 '풍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3회 학술대회가 전통과 첨단의 조화:材, 器 그리고 人’을 대주제로 오는 7월 25~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강조한 만큼 기본적인 보철치료를 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이고도 전통적인 내용과 새롭게 익히고 발전시켜가야 할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첨단 술식의 조화를 찾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토)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감염관리 △보철환자의 구취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한 증례발표를 시작으로,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초보 임상의를 위한 실전 팁’ 패널토의와 ‘배워야 한 첨단’ 분야 강연도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일)에는 ‘지켜야 할 전통’을 주제로 △고정성 보철의 실패원인과 재치료 시 주의사항(안승근 교수·전북치대) △국소의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clinical errors(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총의치 성공을 위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준석 교수·단국치대) 강연이 오전을 풍성하게 채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연자 강연이 준비된 것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Dr. Arthur Partiyan(레바논)의 특강은 온라인 라이브 강연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CT 촬영부터 가이드 제작, 식립, 즉시보철까지 1.5시간?’을 주제로 한 허봉천·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완성하는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현장감있게 살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클로징 심포지엄으로는 ‘보철수복 재료의 현주소와 예지성 있는 치료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춘계학술대회로 준비됐던 학술대회가 우여곡절 끝에 하계학술대회로 개최하게 됐고, 예정됐던 주요 해외연자와 프로그램 일부도 부득이하게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면서도 “우리의 학술활동은 지속돼야 하고 우리의 만남 또한 이어져야 한다”고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문적인 깊이와 다양성, 흥미를 놓치지 않는 구성으로 관심을 모을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 2점과 보철학회 보수교육 10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