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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살린 온라인 학술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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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620명 참석 ‘호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의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보존학회는 올해 초 춘계학술대회를 이미 온라인으로 치른 바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이 경험을 십분 살려, 성공적인 온라인 학술대회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보존학회는 연자들의 강연을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한 반면, 좌장의 진행과 연자의 답변은 실시간으로 진행해 현장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술대회 개최 전날부터 등록자들의 접속을 유도, 여유 있게 포스터를 둘러보고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온라인 포스터 발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7일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진행된 학술대회는 보존과 전문의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도 관심을 가질만한 흥미로운 강연들로 채워졌다. 첫날은 김도현 교수(연세치대)의 근관 내 첩약에 대한 최신지견을 비롯해 이진규 교수(경희치대)의 우식치아에서 치수노출 시 접근법, 그리고 이태연 교수(여의도성모병원)의 저작 시 아픈 치아의 진단과 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은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의 ‘근관치료, 너에 대해 생각해봤어’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 ‘디지털 치의학을 시작하기 전 고려사항’ △안진수 교수(서울치대)의 ‘생체모방과학과 치과접착의 미래’ △유연지 교수(서울치대)의 ‘Molar-incisal malformation의 진단과 치료’ △조형훈 교수(조선치대)의 ‘치근단 수술의 실패:무엇이 문제인가’ 등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포스터발표에서는 우수포스터로 수복분야에 이혜수(서울치대), 고유라(중앙보훈병원) 전공의가, 근관치료분야에서는 최민지(전북치대), 오한슬(연세치대), 성새미(연세치대) 전공의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존학회 이광원 회장은 “이제는 뉴노멀이 된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예측이 어려운 어떠한 난관이 닥치더라도 지금처럼 학술탐구라는 학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보존학회는 학술대회 개최 후에도 일주일간 강연내용을 청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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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EU)는 지구온난화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해 과거에 비해 공격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탄소국경세(Carbon Border Tax)는 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다. 특히 EU는 2021년 7월 14일, 2030년까지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탄소국경세(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를 도입했다. CBAM은 EU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가운데 자국 제품보다 탄소 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비용을 부과한다. EU는 CBAM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들이 현실화되면서 각국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재활용하거나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해양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중국은 화석연료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하고 가장 많은 신재생 설비용량을 갖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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