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1.9℃
  • 박무서울 10.3℃
  • 박무대전 13.0℃
  • 구름많음대구 18.5℃
  • 구름많음울산 19.5℃
  • 박무광주 15.3℃
  • 흐림부산 17.7℃
  • 흐림고창 11.7℃
  • 연무제주 15.5℃
  • 구름많음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12.2℃
  • 흐림금산 13.5℃
  • 흐림강진군 15.2℃
  • 구름많음경주시 18.3℃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40주년’ 턱관절교합학회, 온라인 종합학술대회 개최

URL복사

‘디지털 시대, 턱관절교합과의 공존과 조화’ 주제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디지털시대, 턱관절교합의 공존과 조화’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학술대회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총 4개 세션으로 알차게 준비됐다. 

 

먼저 ‘TMD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나서 TMD 전반에 관한 정리와 디지털 앱을 이용한 TMD 진단과 치료방법을 다뤘고,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TMD치료를 정리했다. ‘개원의를 위한 TMD 임상 노하우’ 세션에서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구강내과치과)이 구강장치 제작 노하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보철과 교정치료를 통합해 TMD를 치료하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디지털 치의학과 교합’ 세션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괴리 해결’ 세션에서는 디지털 치과치료를 이끌고있는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강연이 주목받았다. 박 교수는 ‘다양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포괄적 교합설계’와 ‘다중소스 디지털 데이터의 효과적인 임상 활용’을 주제로 다뤄 전통적인 치료방법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또한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나서 진단과 치료를 위한 통합적 사고와 치료접근법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학회 40주년이라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 

 

13일 온-오프라인을 접목해 진행된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칙개정과 턱관절 교합학회의 회무 전반에 관한 주요 결정사항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교합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4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시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됐다”면서 “603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 턱관절 교합학회는 코로나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도 시대 상황에 맞춰 변화해가는 모습을 취함으로써 치과치료의 교합적 접근 확립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부응하듯 51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하는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고 보고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