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유한양행의 웨비나 사이트인 ‘유메디(www.yumedi.co.kr)’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가입 절차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계에서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이 소개된다.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는데, 먼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와 허성주 교수(서울치대)가 대담 형태로 국내 임플란트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임플란트 성공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김선재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각각 ‘워랜텍 임플란트의 장기간 임상결과’와 ‘전인성 원장이 풀어내는 임플란트, 그 솔직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워랜텍의 디지털 신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개발자인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이 ‘최신 보철 시스템과 워랜텍 디지털 신제품 소개’를, 정제교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이 ‘디지털을 이용한 시스템과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소개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한양행의 치과사업은 물론 워랜텍 임플란트를 치과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 특히 좋은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국내 치과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치과사업부, 워랜텍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채널 ‘유한덴탈트리’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