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부터 광주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으로, 오스템 광주 세미나실에서 다음달 6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개념 및 임상 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진단 및 계획, 수술, 수술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 베이직 보철 등으로 주요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임플란트 치료의 전 영역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122 Taper KIT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마네킹과 교보재를 활용해 실제 임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만나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박정철 원장이 직접 임플란트 기초 과정을 진두지휘한다. 특별 연자로는 보철의 대가로 손꼽히는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이 나서 노하우를 공유한다.
박정철 원장은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식립 기초부터 보철까지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실습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