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온라인 플랫폼 유메디를 통해 ‘상담 및 예방 온택트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유메디를 통해 찾아가며, △개원의에게 전하는 임플란트 상담 스킬 △예방전문치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웨비나는 임플란트 상담 스킬과 구강용품 및 타액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과 노하우를 이용한 예방전문치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보통 원장 혹은 실장, 스탭 등 한쪽에 치우친 강의가 진행되기 일쑤지만, 이번 웨비나는 원장과 실장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기획됐다.
유한양행은 이번 웨비나가 종료된 후에도 임플란트, 골재생, 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지속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유메디에서 제공 중인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웹에서 등록하면 입력한 문자로 온라인 시청링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운영되기 위해 반드시 회원에 가입해야 웨비나 등록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한양행 치과사업부 유튜브 채널인 유한덴탈트리에서도 아스트라 임플란트, 워랜텍 임플란트, 구강용품, 타액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상현장과 환자들의 니즈는 시시각각 변화한다. 이번 웨비나는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 현재의 상황을 되짚어 보고, 향후 새로운 진료의 방향성을 고려해보는 기회로 기획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