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7.5℃
  • 구름많음대전 6.9℃
  • 맑음대구 4.4℃
  • 흐림울산 5.3℃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8.1℃
  • 구름많음강화 4.8℃
  • 구름많음보은 5.1℃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2.4℃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소아치과학회, 19일부터 일주일간 학술대회

URL복사

개원의 위한 다양한 주제 특강과 전공의 심화교육 등 ‘풍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제61회 종합학술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파트1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덴올을 통해 5개의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이제식 교수(경북치대)의 ‘한국 소아청소년의 치아연령 보고’ △이제우 교수(원광치대)의 ‘우리 주변 불소용품 Q&A’ △신종현 교수(부산치대)의 ‘근기능 훈련장치를 이용한 어린이의 교합관리’ △김지훈 교수(연세원주세브란스병원)의 ‘멀고 먼 알라바마, 미국 연수보고 - 코로나19와 미국의료의 명암’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 ‘치과의사학으로 읽는 소아치과 이야기’ 등으로 이중 4개 이상을 수강하면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파트2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24일에는 △장기택 교수(서울치대)의 ‘매복상악견치의 관리’ △김선미 교수(전남치대)의 ‘구치부 수복치료의 최근 경향’ △이난영 교수(조선치대)의 ‘어린이의 구강악습관과 악골의 성장발육’ △이제호 교수(연세치대)의 ‘전신질환을 가진 어린이의 치과적 관리’ 등 전공의 심화교육이 예정돼 있다.

 

계속해서 25일에는 △세계소아치과학회 Marcelo Boenecker 교수의 ‘Clinical strategies on how to prevent caries in children’ △소아치과학회 송제선 기획이사의 ‘소아치과에서 큐레이의 활용’ △소아치과학회 교정연구위원회 김성오 위원장의 ‘치아맹출장애의 관리’ 등 3개의 스페셜 강연이 진행된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아치과학회 회원 뿐 아니라 치과종사자 및 소아치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며 등록비는 △개원의·교수 5만원 △전공의·공보의·군의관·전임의 3만원 △치과스탭 2만원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