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화)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2.2℃
  • 흐림서울 23.8℃
  • 흐림대전 25.8℃
  • 구름많음대구 25.2℃
  • 구름많음울산 24.0℃
  • 흐림광주 24.4℃
  • 흐림부산 24.6℃
  • 흐림고창 24.8℃
  • 흐림제주 26.7℃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3.2℃
  • 흐림금산 24.5℃
  • 흐림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3.9℃
  • 흐림거제 23.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핫프로덕트] 덴티스 제니스 L2 / C&T 레진

URL복사

차세대 3D프린터·보철용 신소재 ‘제니스’ 新 라인업
‘제니스 L2’ 출력속도 50~70% 향상·‘C&T 레진’ PMMA 뛰어넘는 강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3D프린터 ‘제니스(ZENITH)’의 신모델과 함께 새로운 레진을 다음달 출시한다. 3D프린터가 빠르게 보급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구강스캐너와 함께 필수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니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남다른 품질로 두터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출력타입별 다양한 라인업과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모든 원천기술과 제조·유통까지 직접 소화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니스 L2’다양한 소재활용·출력속도 향상

VOC 저감필터 장착, 작업자의 건강까지 고려

△SLA타입 ‘제니스 U’ △DLP타입 ‘제니스 D’ △LCD타입 ‘제니스 L’ 등 다양한 출력방식의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는 덴티스는 가이드 전용으로 판매했던 ‘제니스 L’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제니스 L2’를 다음달 출시한다.

 

전 모델인 ‘제니스 L’은 2019년 12월, 2K 고해상도로 출력품질과 출력속도를 향상시킨 가이드 전용 프린터로 출시됐다. 가이드 전용 장비로서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다양한 소재를 범용으로 출력함에 있어 보다 빠른 출력속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그리고 3D프린터 장비의 공통이슈인 작업자의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동시에 담아 이번에 ‘제니스 L2’를 선보이게 됐다.

 

‘제니스 L2’는 사용자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했다. 광촉매 필터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흡착형 활성화탄 필터와 달리 자체 표면정화에 의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LP(Alternate Layer Print)기능을 구현해 빠르게 출력하고자 하는 범위를 사용자가 지정해 출력시간을 더욱 단축시켰으며, 인레이 출력모드를 적용해 출력속도도 향상시켰다(기존의 ‘제니스 D’ 대비 출력시간 50~70% 감소). 이외에도 ‘제니스 L2’는 추가비용 없이 ‘제니스’의 모든 레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Slicing 소프트웨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C&T 레진’ 강도와 쉐이드 모두 잡다!

덴티스는 ‘제니스 L2’와 더불어 3D프린터 신소재 ‘Crown& Teeth 레진(이하 C&T 레진)’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덴탈 3D프린터 소재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C&T 레진’은 덴티스가 국내 최초로 템포러리 레진을 개발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보철용 소재다. 치관용 보철뿐 아니라 의치상용 레진치도 출력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앞서 덴티스가 선보였던 템포러리 레진은 제작속도와 경제성 면에서 많은 기대와 만족도를 보였으나, PMMA 대비 강도면에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프린터 레진의 강도 이슈는 3D프린터를 통한 디지털 보철영역의 확장을 더디게 한 원인 중 하나로 속도, 가격, 강도 등 모든 것이 충족돼야 하는 하나의 과제였다. 이와 더불어 최종 보철 인레이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PMMA의 강도(110Mpa)보다 높은 강도가 필요했고, 기존의 템포러리 레진의 쉐이드가 한 가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 활용에도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들어진 소재가 바로 덴티스의 ‘C&T 레진’이다. ‘C&T 레진’의 강도는 160Mpa 이상으로 PMMA보다 월등하다. 식약처 인허가 2등급을 지난 6월 최종 득했고, 쉐이드 또한 A1, A2, A3로 출시,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이렉트 레진과 자유로운 adding이 가능해 인접면 등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 치과용 보철뿐 아니라 의치상용 레진치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새로운 소재 출시에 맞춰 기존 장비와의 호환성도 완벽히 해결했다. 기존 ‘제니스’ 소프트웨어와 FW(Firm-ware)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스플린트, 투명교정용 소재 등 더욱 다양한 레진과 제품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며 “검증된 기술력과 다년간의 노하우, 임상 데이터를 통해 ‘제니스’가 치과계를 대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덴티스는 ‘제니스 L2’와 ‘C&T 레진’ 출시에 발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임상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혼자 같은 외로운 시대
코로나시대에 들어오면서 디지털시대는 더욱 빨리 가속화되었다. 학교는 비대면 인터넷 강의로 전환되었고 모임은 최대한 줄어들었다. 대화와 모임은 SNS로 진행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학회활동 또한 줌으로 대치되었고 오프라인 모임은 모두 사라졌다. 타인과 대화가 소리보다는 문자나 이모티콘으로 바뀌었다. 비대면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사람 관계가 유지는 되는데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낀다. 사람 간에 관계가 유지되는데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머리로 기억하는 추억과 몸으로 기억하는 따스함, 그리고 가슴으로 기억하는 정이다. 비대면 디지털시대에서 머릿속 추억은 유지되지만 악수하며 느끼는 아날로그적 따스함과 가슴에 느끼는 정이 사라졌다. 시끄러운 맥주집에서 큰소리로 대화하며 상대 목소리에 가까이 귀 기울이며 따스함을 느끼고 잔을 부딪치며 정이 스몄다. 그러나 코로나로 일상에서 대면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상대적으로 외로워지고 고독하게 됐다. 모두에게 조금씩 ‘코로나 블루’가 스며들었고 이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이 우울해지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의욕이 없어지거나 즐겨 하던 일이 귀찮아지거나 혹은 감정적으로 예민해진다면 코로나 블루가 스며들고 있을 가능성이

재테크

더보기

개인연금으로 간접투자하기_ETF에 대하여

연금저축제도를 활용하면 증권사에서 개인연금계좌로 펀드나 ETF로 노후자금을 장기투자할 수 있다. 개인연금은 먼저 세액공제를 받고, 투자기간 중에는 과세이연이 되기 때문에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원금 손실 가능성은 있지만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개인연금계좌는 개별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없고 간접투자상품인 펀드와 ETF로만 운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개인연금에서 간접투자할 수 있는 ETF에 대해 펀드와 비교해보며 알아보겠다. 1. ETF의 정의 인덱스 펀드(index fund)는 목표 지수인 인덱스를 선정해 이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다. 액티브 펀드보다 보수가 저렴하게 시장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패시브 펀드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ETF를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2. ETF와 인덱스 펀드의 차이점 1) ETF는 주식처럼 장내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지만 인덱스 펀


보험칼럼

더보기

발치의 보험청구 _약재와 재료대 산정

지난 호에서 알아본 난이도에 따른 발치의 보험청구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발치와 관련된 약재와 재료대 산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발치와 관련해 받았던 질문 중에 발치 후 발치와에 적용 가능한 약재나 재료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다. 임상적으로 발치 후 심한 출혈이 지속되거나, 상악동 누공이 생기거나, 출혈 관련 전신질환(혈액질환, 투석환자, 약물치료환자, 간 질환자 등)이 있는 경우 조직유도재생재(매식제)나 지혈제를 발치와에 사용하게 된다. 건강보험에서 조직유도재생재는 재료로, 지혈제는 약제로 분류된다. 이러한 조직유도재생재와 지혈제는 워낙 많은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급여 등재 여부도 수시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약재와 재료의 차이점과 적응증에 따른 급여적용 방법을 잘 알아두며 정확한 청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러한 약재와 재료는 급여와 비급여로 분류가 된다. 그리고 각각의 조합에 따라 급여약제 급여재료 비급여약제, 비급여재료로 분류가 가능하다. 우선 약제로 분류되는 지혈제의 경우는 성분에 따라 Gelatin 성분의 Hemospon짋, Cutanplast짋, Spongostan짋 등과 Oxidized Regenerated Cell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발치된 치아 재활용에 따른 의료폐기물 여부

■ INTRO 치과대학 재학 시절 치과보존학, 소아치과학 실습 수업에서 발치된 치아를 선배들로부터 구해 프렙 연습을 하던 기억은 필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치과의사가 공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환경부는 이러한 발치 치아 재활용이 폐기물관리법 제13조의2 제2항에 의해 금지되는 행위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환경부 자원재활용과는 발치된 치아가 의료폐기물에 해당해 이에 대한 재활용이 금지된다는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이미 치과대학교 실습에 활용되어 오고 있고, 발치된 치아를 골이식재 등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오고 있었으며, 외국에서는 관련 산업도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하루 빨리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발치된 치아의 법적 지위에 관해 관련 법령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발치된 치아는 무조건 폐기물인지 필자는 ‘의료폐기물’도 폐기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므로, 폐기를 하지 않고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활동에 필요한 경우(가령 수업 등에서의 활용)에는 ‘폐기물’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체조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