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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의 ‘숲’에서 디테일한 ‘나무’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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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D, 오는 8월 8~14일 온라인 오픈 렉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치료의 기본기를 다지고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협진을 통해 기능교합을 살리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박래성·이하 SKCD)가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오픈 렉처를 진행한다.

 

혼다 마사아키 선생과 이토 유사쿠 선생을 스승으로 삼고 임상 교합학을 배우고 익히고 있는 SKCD는 지난 2003년 발족해 현재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1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6회 SKCD 오픈 렉처는 7기 SKCD 연수생을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Dentis Tree in Occlusal Forest’라는 흥미로운 슬로건으로, 치과치료에 있어서 ‘숲과 나무’를 바라보는 관점, 통찰력에 대해 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SKCD 박래성 회장은 “우리는 흔히 숲을 볼줄 알아야 전악수복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큰 숲을 볼줄 알아야 하는 것에 더해 나무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다뤄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오픈 렉처에서는 전악수복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치주, 교합, 접착 등 전반을 다루고, 치과의사와 기공사 간 소통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NS 8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이와타 준 선생을 초빙, preperation에 대한 지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더욱 기대가 높다.

 

SKCD 연수회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면서 2년 일정으로 혼다 마사아키 선생과 이토 유사쿠 선생으로부터 임상교합학에 대한 지견과 임상술기를 전수받는 과정이다. 

 

박래성 회장은 “매 연수회 마지막 회차에서는 다음 기수 연수생 모집과 기 연수생들의 임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픈 렉처를 진행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이번에는 부득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연에서는 혼다 마사아키 선생과 이토 유사쿠 선생이 각각 장기적인 성공치료를 위한 전악수복과 임플란트 수복에 대해 기조강연에 나서고, 이와타 준 선생이 ‘보철 복원 치료에 요구되는 지대치아 형성’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최대훈 원장이 ‘환자 수직고경 변경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를, 이희경 원장이 ‘Functional esthetics’를, 박성철 원장이 ‘Systemical approach for periodontal treatment’를 각각 강연한다.

 

이 밖에 이번 오픈 렉처에서는 권성준, 임필, 임영빈, 박정철, 김상윤, 장원필, 김원중 원장 등이 보철, 임플란트, 교정까지 심미와 기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래성 회장은 “잘 정립된 이론과 그를 뒷받침하는 실습, 그리고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링이 결합되면 단시간에도 훌륭한 임상을 할 수 있다”며 “이는 그동안 여러 선생들을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환자를 위해 이상적인 치료에 대한 열정을 가진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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