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1.8℃
  • 맑음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23.4℃
  • 흐림대전 21.8℃
  • 맑음대구 18.3℃
  • 구름많음울산 14.8℃
  • 구름많음광주 23.1℃
  • 흐림부산 17.8℃
  • 구름많음고창 19.9℃
  • 구름많음제주 17.9℃
  • 흐림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0.0℃
  • 구름많음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실용적이고 참신한 ‘슬기로운 치의생활’

URL복사

KAOMI 추계학술대회 오는 10월 14~20일 온라인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슬기로운 치의생활’이라는 컨셉으로 7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는 ‘치조제보존술 부위의 연조직 보존과 재생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연조직을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종빈 교수는 연조직 처치에 관해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를 강연을 통해 전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정철 원장(서울효치과)은 ‘임플란트의 발전과 임상의 변화’를 통해 그동안 임플란트의 기술 발전과 함께 임상 프로토콜의 변화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소시지 테크닉과 CTi membrane의 술식적 차이 및 부작용의 비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교수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임플란트를 위한 GBR technique에서 흡수성 차폐막과 비흡수성 차폐막을 비교 분석해줄 예정으로,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유승 교수(서울치대 치과보철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보철 디자인’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보철물의 외형 및 3차원 구조를 이해해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알기 쉽게 제시할 계획이다.

 

‘보철적/생물학적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김영택 교수(국민건겅보험 일산병원 치주과)의 강연도 기대를 모은다. 그는 임플란트 치료의 첫 단추인 수술단계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임상 노하우를 구체적인 증례들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줄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특강도 마련된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 치주과의 Patrick Schmidlin 교수는 ‘Maintenance and re-establishment of peri-implant health: The great challenge’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 시 감염 및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처치하는 기구와 술식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의과분야 전문가로부터 상악동 처치를 위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비인후과전문의인 정승규 원장(제일이비인후과)이 펼치는 특강에서는 ‘치과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상악동 구조와 병변’에 대해 다룬다.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다루는 상악동 관련 해부학적 구조와 그 질환의 대처에 대해 실질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으로, 상악동 처치 시 기본적으로 알야 할 해부학적 지식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우리 학회는 올해 추계학술대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학술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수술, 보철, 유지관리 등을 통합해 패키지 식 강의로 구성해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인 학술대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온라인 KAOMI 추계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