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블루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한 조직 이식과 풀 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전인성 원장은 오는 10월 16일과 17일, 31일 진행할 예정이며, 김세웅 원장은 오는 10월 30일과 11월 6일, 7일 강연해 총 6회에 걸쳐 세미나가 진행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사항 및 그 적용(immediate loading) 등에 대해 다룬다. 전 원장은 “임상적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고, 현실적이고 예지성 있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는 내용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환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적인 Guideline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 계획의 수립 및 각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 I, II 등을 다룬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기성 지대주(Ready-made abutment)와 맞춤 지대주(Customized abutment)를 선택하는 기준,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치료 시 각 단계에서 고려해야할 점 등을 참가자들과 풀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