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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과 오늘의 ‘성과’로 내일의 ‘도전' 과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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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AAPD, 오는 10월 1~2일 대구서 온‧오프 동시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시아예방치과학회(Asian Academy of Preventive Dentistry)가 주관하고,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아시아예방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회장 정영복·이하 AAPD)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AAPD는 아시아권 예방치과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교수 및 치과종사자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기술과 정보공유를 통해 예방치과를 발전시키고, 국가 간 상호교류와 예방치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 2년마다 순회 개최돼 왔다.

 

지난 2018년 태국 콘캔에서 열린 제13회 AAPD는 20개국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제14회 대회는 애초 25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1년 연기 끝에 열리게 돼 이번 AAPD에는 20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미국, 호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2개국에서 200여명이 온라인 학술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AAPD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해외 및 국내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 행사 참가자들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현장 세션을 참관하고, 댓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술대회는 키노트 강연, 심포지엄, 구연발표, 포스터 전시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Today's Achievement, Tomorrow's Challenge!’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공중보건 세계적 권위자인 Alice M. Horowit와 태국의 Prathip Phantumbanit 학장, 남성희 총장(대구보건대),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등 4명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총 9개 심포지엄 강연과 7개 구연발표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주어진다. 대회 종료 후 1주일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오픈해 기존 등록자가 1주일간 모든 세션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APD 정영복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지만 세계적인 연자들의 강의와 수준 높은 세미나로 온‧오프라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에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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