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디보바인의 ‘마이스터 미니(Myster Mini)’를 출시했다.
‘마이스터 미니’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핸드피스 종합 멸균기로 치과에서 사용되는 각종 핸드피스들을 최적의 프로토콜로 관리할 수 있다.
‘마이스터 미니’의 가장 큰 장점은 단 한 번의 터치로 핸드피스 오일 주입 및 멸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동으로 오일을 주입할 경우 핸드피스 내부에 오일이 남을 수 있지만 ‘마이스터 미니’는 정량의 오일을 분사해 잔여량을 최소화하고, 손으로 세척할 수 없는 곳까지 고압의 물과 에어로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개까지 동시 세척이 가능하며, 오일링 및 멸균을 15분 내에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추가 금액 없이 번들로 제공되는 바스켓은 미러, 핀셋, 버와 같은 소기구의 멸균에 용이하며, 타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게 설계된 챔버는 길이가 긴 기구의 멸균도 가능하게 한다.
전국에 직영사무소를 두고 있는 디보바인의 서비스망 역시 큰 장점이다. 멸균기의 고장은 진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속한 AS가 필요하다. 디보바인은 문제발생 시 당일 점검 서비스 및 24시간 이내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마이스터 미니’는 핸드피스의 완벽한 관리를 통해 관리자의 편의성까지 확보한 장비”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정제수 공급장치 ‘Hygodem 90’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