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bright X-ray(브라이트 엑스레이)’를 출시했다.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브라이트 엑스레이’는 무선은 물론이고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적인 스탠더드 장비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2 in 1’ 제품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브라이트 엑스레이’는 인체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적은 선량으로도 고화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화면(컨트롤패널) 또한 직관적으로 이뤄져 간단한 조작만으로 △환자 타입 △치아 타입 △조사시간 설정 등이 가능하다.
무게는 1.6kg으로 여성이 한 손으로 찍어도 부담 없는 수준이며, 한 손 촬영이 가능한 건 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다른 손으로 구강 내 센서를 조정하는 등 자유롭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덴티움 관계자는 “‘브라이트 엑스레이’는 덴티움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선형 엑스레이로, 수많은 연구와 검증을 통해 높은 수준의 밸런스를 확보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자문단을 통해 디자인과 제품 성능에 대한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