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0℃
  • 흐림강릉 -0.5℃
  • 맑음서울 1.8℃
  • 흐림대전 3.0℃
  • 흐림대구 3.2℃
  • 흐림울산 3.1℃
  • 광주 4.5℃
  • 흐림부산 3.9℃
  • 흐림고창 4.4℃
  • 제주 7.4℃
  • 맑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1.6℃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5.1℃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4.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수술 고민? ‘조용석의 고민상담소’로 완벽 해결

URL복사

1년간의 웨비나,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대미 장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달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조용석의 고민상담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년간 한 달에 한번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했던 웨비나의 완결편. 웨비나는 한 달에 한번 고민이 되는 증례를 취합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회차에는 동시간대 500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단편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와 달리 푸르고에서 진행된 ‘조용석의 고민상담소’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연속성을 가지고 진행됐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대미를 장식한 이날 오프라인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최 전 자신의 고민을 메모지에 적어 조용석 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중 가장 많은 임상적 고민을 선택해 답변을 제시했으며, 조용석 원장의 개인 수술증례도 함께 공유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의는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 지견 △상황별 골 이식재의 선택 △임플란트 달인의 현장상담 그리고 △원장님, 상악동 수술한 환자가 많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등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용석 원장은 골 이식재를 선택하는 조건은 임상적 결과, 시장가격, 그리고 편리함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증례를 공유했다. 각각의 증례는 상악구치부, 전치부, 하악구치부, 전치부 등 각 영역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장 고민 해결’ 시간에는 ‘Bovine 뼈와 Porcine 뼈에서 차이가 있을까? 비흡수성 차단막 사용 시 Tac을 쓰는 것과 Suture를 해서 고정하는 것이 결과에 영향을 많이 줄까?’라는 구체적인 질문부터 ‘발치 즉시 식립 시 로딩 프로토콜이 있을까?’와 같은 광범위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평소 고민하던 내용에 대해 명쾌한 답을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이러한 만족감은 ‘조용석의 고민상담소 시즌2’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다. 특히 심포지엄 이후에는 조용석 원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단체 대화방이 2주 동안 운영되며, 수술 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적으로 부여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자는 풀을 먹지 못한다
최근 정부는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증가시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의료계는 강한 반대를 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의사가 부족할 것이란 이유를 들었지만, 객관적인 설득력이 부족하다. 의대 증원 계획은 소아청소년과(소청과)가 문을 닫으면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의료 기피과 문제 해결방법으로 과거 군사정권이 강제적으로 의대 수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방법을 답습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 걱정이 앞선다. 영화 <서울의 봄>처럼 쿠데타에 성공한 군사정권은 국민적인 인기를 얻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의대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의대를 늘려서 의사 수가 많아지면 의료수가가 낮아질 것이란 단순한 생각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때처럼 의사 수를 증가시키면 소청과를 포함한 기피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단순한 사고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문제의 시작은 2017년 12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건이다. 검찰은 의사 4명과 간호사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고 게다가 이들 중 일부를 구속까지 했다. 최종 결과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가 선고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의료사고가 높은

재테크

더보기

경기침체와 공급 쇼크 인플레이션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 미국상업용 부동산 위기

오늘은 경기침체 이후 공급 쇼크 인플레이션으로 도래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월 FOMC 전후 자산시장 반응 지난주 미국 증시는 2023년 11월 FOMC에서 연준의 pivot 발언으로 인해 가파른 상승을 이어오며 큰 조정 없이 신고가 경신에 성공했다. 2024년 상반기에 유동성 위기로 인해 미국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었다. 지난 기고에서 다룬 것처럼 2023년 3월 은행위기 이후로 연준의 지급준비금의 역레포(RRP) 잔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는데 모두 소진될 전망이었고, 작년 3월 보유자산의 미국채 손실 실현을 막기 위해 긴급하게 도입된 미국은행들의 BTFP(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 Bank Term Funding Program) 역시 3월에 만기가 도래하고 있었다. 마침 RP 금리까지 변동성이 커지며 3월 전후로 유동성 위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지난 금리사이클에서도 RP 금리 발작 이후 완적긴축을 긴급하게 종료한 적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월 31일 FOMC 성명서가 발표됐다. 성명서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다’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언급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