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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경희치대와 산학공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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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치과의사 대상 임플란트 심화교육 진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워크숍, 사이너스 & GBR 핸즈온 코스’를 주제로 산학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란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경희치대 권용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임현창 교수(치주과), 홍성진 교수(보철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강연과 연계해 진행된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다양한 제·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의 우수한 임상교육과 치과대학 투어 프로그램 및 자사 제·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구성했다. 이번 기회가 이란 시장의 판매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해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공동 세미나는 11월 이란을 비롯해 12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내년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을 찾아 덴티스의 임상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 및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본사 연구소와 전시관 등 주요시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공동세미나는 11월 이란을 비롯해, 12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내년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을 찾아 덴티스의 임상 우수성을 경험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덴티스는 국내·외 학술 강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다양한 강연 및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대구 본사 연구소와 전시관 등 주요 시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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