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o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를 출시했다. ‘M5’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자인은 물론 진료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먼저 개원가에서 선호도가 높은 카트타입을 도입했고, 닥터테이블과 카트의 기능을 강화시켰다. 카트타입은 43인치 모니터와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동식 높이 조절기능을 적용해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닥터테이블은 강화유리 패널과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쉽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타사 제품에 없는 닥터테이블의 온수워머 기능은 환자가 치과치료를 받는 중에도 이가 시리지 않도록 배려한다. 마운트 타입의 경우에도 쾌적한 진료를 위해 최대 27인치 크기의 모니터까지 거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그 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에는 최고급 가죽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시트색상도 여섯 가지로 늘려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목과 허리 쿠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환자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네오는 내년 1월 14일까지 ‘M5’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M5’를 구매할 경우 목과 허리쿠션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며 기본 보증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준다. 아울러 △43인치 모니터 및 거치대 △확장형 및 서지컬 테이블 △30만원 상당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M5’는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라며 “앞으로도 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