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그리고 방경환·정상봉·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경조직 보강 실습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연조직 보강 실습 등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공유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이 활용됐다.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툴로 구성된 제품이다. 지난해 FDA 승인을 획득, 덴티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키트다.
양일간 진행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는 연자들의 실전에 충실한 강의와 가감 없는 노하우 공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덴티스×미아회 연조직 마스터 클래스’에서 파생된 이번 세미나는 홈페이지 오픈 3분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오는 24일과 25일로 예정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 또한 모집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와 TEAM WAVE가 함께하는 세미나에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GBR 코스 이외에도 TEAM WAVE와 다양한 코스를 기획 중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