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섬유 강화형 복합레진의 임상적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는 학술 강연이 마련된다. 지씨코리아가 오는 4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GCGS 임상 강연회-섬유 강화형 Fiber-reinforced 복합레진을 이용한 직접 수복의 가능성’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해외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고, ‘섬유 강화형 레진’이라는 새로운 재료의 과학적 배경과 실제 임상 적용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사카 유키히로 원장을 초청해 최신 연구 결과와 수복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섬유 강화형 복합레진이 기존 수복 재료와 어떤 차별성을 갖는지, 그리고 이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SFRC (short fiber-reinforced composite)의 과학적 근거와 물성 특성을 기반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SFRC의 과학적 배경과 임상 적용 방법을 다루며, 재료 특성과 술식 선택 기준을 정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당 재료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주최한 김용일 원장 초청 ‘기초에서 임상까지 배우는 임플란트 핵심과정’ 세미나가 지난 2월 25일 6회차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3개월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요소인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Locking Connection Implant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나선 김용일 원장(용인굿모닝치과)은 Locking Connection Implant를 선택해야 하는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고, 골질(Bone Type)별 맞춤 식립 전략과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강의는 기초 이론부터 고난도 케이스까지 폭넓게 다뤘다. 발치 즉시 식립, 심미 보철, 상악동 거상(Sinus Lift) 등 난이도 높은 상황에서의 접근법을 설명했으며, GBR과 Sinus Lift, 보철 과정 등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술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실제 케이스 리뷰와 매회 진행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성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여동문회(회장 안선영·이하 조선치대여동문회)가 공식 회무를 점검하고, 동문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조선치대여동문회는 오는 3월 28일 오후 5시, 삼정호텔 2층 라벤더홀에서 ‘2026 조선치대 여동문 봄빛 동행’을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한 해의 회무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공식 일정과 함께, 동문 간 유대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정형화된 총회 틀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동문의 밤’이라는 타이틀 아래 동문들이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힐링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음악코치 이기연과 소프라노 양계빈이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회와 함께 문화 공연을 결합해 회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소정의 등록비가 책정돼 있으며, 서울·인천·경기 이외 지역 회원은 등록비가 면제된다. 조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이하 광진구회)가 지난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원욱재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김수환 감사는 “코로나 이후 여러 상황이 위축돼 있지만 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작년보다 더 나은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부족한 예산이지만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좀 더 아끼고, 오래된 관행들은 과감히 개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은 큰 이견 없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안건 토의에서는 신규 임원 유입이 저조한 현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광진구회 신규이사 영입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과 집행부 구성의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전임 회장단 및 고문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조언을 듣고, 이를 토대로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구회 기금의 활용 방안도 함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지난 2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원장에 서정택 교수(연세치대)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수석부원장에는 조봉혜 교수(부산대치전원)가, 부원장에는 김영재 교수(서울치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치평원은 홍지수 상임이사를 포함한 새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간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의학교육 및 기초치의학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치의학교육 평가인증 체계 고도화와 역량 중심 교육과정 혁신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치평원은 치의학교육의 질 보장과 국제적 수준의 평가인증 체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속적 질 개선, 학생 관리, 교육환경 등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평원은 지난 18년간 평가인증을 통해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치과의사 양성에 기여해 왔다”며 “평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 연구 저변 확대와 시스템 보급 강화를 위해 이젠임플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OMI와 이젠임플란트는 지난 2월 11일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시스템의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임상적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젠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기업으로, 제품을 전 세계 5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齒)+젠(그리스어로 살리다)+임플란트’라는 의미를 담은 기업명 아래 환자의 구강건강 회복과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치과 분야에 주력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플란트 관련 기술의 고도화와 임상 적용 확대를 공동 과제로 설정했다. 학회 차원의 학술적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개발 경험을 접목, 보다 체계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의 현장 적용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2월 26일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과 동창회 입회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는 전남대치과병원 황윤찬 원장과 전남대치전원총동창회 안성호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서영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전원에서는 고정태 원장과 이빈나 교무부원장을 비롯한 지도교수들이 자리했으며, 졸업생과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위수여식과 함께 표창장 수여도 이뤄졌다. △김성택(전남대총장상 최우수상) △박민유(전남대총장상 우수상) △황규원(전남대총장상 우수상) △박정윤(전남대치전원장상) △임범진(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김희수(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상) △김은현(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상) △임지현(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상) △이승채(전남대병원장상) △이혜수(전남대치과병원장상) △이승엽(전남치대·치전원총동창회장상) △김성택(모교를 빛낸 특별상)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답사가 이어졌다. 재학생 대표는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2월 20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왕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부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조익현 감사는 체육대회, 야유회 등 친목 강화를 위한 집행부의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부 사업의 낮은 참여율에 대해서는 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이사회 구성 및 반장 선임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바,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공천위원회 논의를 거쳐 윤왕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장혜숙·서충환·한기선 회원이, 감사에는 박호균·허욱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퇴임 인사에 나선 박진우 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로 단절됐던 회원 간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면서 “남은 과제는 새 집행부가 잘 이어가고 발전시켜 주리라 믿는다. 2년간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치과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각종 선거 결과에 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권긍록 캠프가 청년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치협 구조를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긍록 캠프는 지난 2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 회원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유동기 부회장후보와 이기준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이하 공보치의협) 부병찬 前 회장, 개원 6개월 차 김건민 원장이 참석해 청년 치과의사들의 현실과 협회의 변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유동기 부회장후보는 “여러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치과계도 대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청년 세대의 참여 확대가 곧 협회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젊은 치과의사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부병찬 前 공보치의협 회장은 “젊은 치과의사들의 고민을 중심에 두겠다는 권긍록 후보의 비전에 공감해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며 “젊은 치과의사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그 이야기가 정책에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치협에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현안의 본질도 짚었다.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오는 3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한화홀에서 ‘하루 완주로 체득하는 임상의 핵심 트랙’을 주제로 2026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플로어블 레진, 칼슘 실리케이트 근관 실러, 범용 본딩재, RMGI 시멘트 등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치료 영역을 하루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실제 증례 기반 강연을 통해 스피덴트 주요 제품군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수복과 근관 충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Flowable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전략을 소개하고, EsFlow PLUS 시리즈와 Injectable 제품군의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어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는 ‘viOseal X’를 중심으로 칼슘 실리케이트 실러의 재료적 특성과 임상 적용 원리를 짚으며 근관 충전의 최신 흐름을 다룬다. 오후에는 보철과 접착, 심미 수복 분야 강연이 이어진다.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Analog & Digital Synergy in Prosthodontics’를 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치과교정과가 전공의 수료를 기념하는 증례 발표회를 열고,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조선치대 치과교정과는 지난 2월 21일 대강당에서 ‘제43회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제43기 전공의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전공의들의 임상 증례 발표와 함께 발전기금 약정식이 이어졌다. 이날 제43기 문경은·이소윤 전공의는 대표 치료 증례를 발표하며 수련 과정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치료 성과를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19기 장성호 원장이 악정형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내용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발전기금 약정식에서는 윤용선·임현철·정동기 원장이 각각 5,000만원을 약정했으며, 장성호 원장은 4,000만원, 김은지·권용익 원장은 2,000만원을 약정했다. 약정된 기금은 치과교정학 연구와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치대 교정과 동문회인 무정회 민상홍 회장은 무정회에 3,6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탁금은 수련을 마치고 무정회에 입회하는 신규 회원에게 구내 촬영용 디지털 카메라 풀패키지를 지원하는 데 사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치매환자의 구강건강 관리 기반이 처음으로 공식 포함됐다. 국가 치매 종합계획에 구강 관련 내용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계획안에는 “저작능력 저하와 인지기능 장애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치매환자가 적절한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구강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치과단체 및 학회와 협의해 치매환자 구강진료·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보건소 방문구강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추진하는 방향도 포함됐다. 그동안 치매 정책에서 구강건강은 별도의 국가 전략 문서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번 반영으로 치매환자의 저작능력 저하와 구강관리 문제가 정책 과제로 공식화됐다. 이에 대해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은 “치아를 지키는 것이 치매를 늦추는 길이라고 오랫동안 말해왔는데, 20년 만에 관련 내용이 국가 전략에 공식적으로 포함됐다”면서 “정부가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관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구조적 전환을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쾌거는 현장의 문제 제기와 국회 정책 점검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안상훈 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성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의 면허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혜경 의원(진보당)은 지난 2월 20일 ‘성범죄 의료인에 대한 자격 제한을 강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성범죄에 대한 면허 제한 기준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의료법은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 후 5년 이내에는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성범죄와 관련한 별도의 자격 제한 규정은 정해져 있지 않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의사 직종의 성폭력 범죄 검거 건수는 연평균 160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변호사는 평균 17건, 교수는 평균 33건이었다. 개정안은 성범죄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 형이 확정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않으면 의료인 자격을 제한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는 형 확정 이후 20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의료인 자격을 제한하도록 했다. 성범죄에 대한 자격 제한을 법률에 명문화해 의료인의 윤리 기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 의료기기 전문기업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GC그룹 계열사인 Japan Dental Supply와 협력해 구강 견인기 ‘히포유(Hippo-U)’의 일본 유통을 시작했다. Japan Dental Supply는 일본 전역에 유통망을 갖춘 치과 전문 공급 기업으로, 네오덱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히포유의 현지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네오덱스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규제기관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내 판매를 개시했다. PMDA 인증은 일본에서 의료기기를 유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승인 절차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성준 대표는 “Japan Dental Supply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히포유가 현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네오덱스는 히포유와 함께 보조인력 없이 치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히포디(Hippo-D)’도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월 2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칭다오 민영클리닉 협회가 주관한 ‘2026년 1회 임상증례 컴페티션 및 세미나’가 560여명의 치과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지 개원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임상 행사로 강연과 증례 발표, 심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종일 열기를 이어갔다. 행사는 1부 세미나와 2부 임상증례 컴페티션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치료 전략이 공유돼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컴페티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수행한 증례를 발표했다. 각 연자는 증례 선정 배경부터 진단 과정, 치료 계획 수립, 술식 적용, 결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초 치과 임플란트 기업 코웰메디의 창립자이자 임플란트 분야 권위자인 김수홍 박사가 세미나 연자 및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대규모 임상 행사에서 기업 창립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는 점에 참석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코웰메디 관계자는 밝혔다. 임상증례 컴페티션 최종 결선에는 총 10명의 치과의사가 진출했다. 발표 직후에는 심사위원단이 치료 계획의 타당성, 임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