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마약류를 강력범죄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위를 엄정하게 처벌하고, 의료현장에서의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백혜련 의원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마약류 범죄 처벌 강화와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개정안은 살인, 강간 등 중대 범죄를 목적으로 타인에게 마약류를 제공하거나 투약한 경우 가중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두 번째 개정안은 의료현장에서의 마약류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의사·치과의사는 마약류 처방 및 조제 시 기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뿐 아니라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법령은 처방 거부 근거를 NIMS 확인 결과에만 한정하고 있어, DUR을 통해 확인된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 정보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DUR 확인 결과 오남용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의료인이 처방 또는 투약을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반복 처방이나 남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전문 기업 디오에프(DOF)가 자체 개발 구강스캐너 FREEDOM Air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데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FREEDOM Air’는 일반적인 구강 스캔 기능과 All-on-X를 위한 포토그래메트리(PIM Solution)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2-in-1 시스템이다. 145g의 초경량 설계와 넓은 스캔 영역(FOV)을 통해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복잡한 케이스에서도 정밀한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디오에프는 장비 도입 시 치과가 느끼는 시간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험 중심의 방문 데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바쁜 진료 일정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 교육팀이 직접 원내를 찾아 장비 사용법과 스캔 노하우를 안내한다. 기공소 연계를 통한 보철 제작 및 결과 확인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임상가는 실제 스캔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된 보철물을 직접 확인하며 정확도와 디지털 워크플로우 완성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중동전쟁 여파로 의료제품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는 지난 4월 6일 보건의약단체 및 관계부처와 함께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제2차 회의’와 의료제품 수급안정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12개 단체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의료제품 수급 상황과 정부 대응 방향, 단체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정부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품목 가운데 수요가 높은 대상에 대해 신속히 집중·관리하고 즉각 대응한다는 원칙을 밝혔다. 생산 단계에서는 산자부와 식약처가 원료 공급과 생산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해서는 복지부가 일일 단위로 수급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액제 포장재, 수액세트, 주사기, 주사침 등 6개 품목을 집중 관리 중이다. 현장에서 수급 우려가 제기된 멸균포장재, 약포장지, 약통, 의료폐기물통 및 봉투 등에 대해서도 별도 관리 방침을 밝혔다. 집중 관리 품목에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4월 26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알쓸신知: 근관치료 전,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뢰할만한 지식’을 주제로, 임상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근관치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다룬다. 김성택 교수(연세치대)가 ‘비치성통증; 치아가 원인이 아닌 치아 주위 통증 10가지’를 통해 감별 진단의 중요성을 짚고,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는 ‘약 많이 먹는 환자, 치과치료 전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주제로 전신 상태를 고려한 진료 시 주의사항을 정리한다. 이어 김원중 원장(온유치과)이 ‘접착 수복을 활용해 근관치료한 치아의 수복’을 발표하며, 근관치료 이후 치아 수복과 관련된 임상 지견을 공유한다. 오후 세션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근관치료 전 알아두면 좋은 점들’로 시작된다. 이어 손원준 교수(서울치대)는 ‘Emerging Biomaterials and Technologies in Endodontics: Present Challenges and Future Solutions’을 통해 근관치료 분야의 최신 재료와 기술, 그리고 향후 과제를 제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4월 1일 ‘2026학년도 장학금 및 가운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남대치전원 고정태 원장과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안성호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진,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동창회 장학생과 치과대학연구·발전기금재단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가운 전달식에서는 학년별로 실습 단계에 맞춘 가운을 전달했다. 석사과정 3학년에게는 임상실습 가운이, 학사과정 2학년과 석사과정 1학년에게는 실습가운이 각각 지급됐다. 학사 2학년 채지영 학생과 석사 1학년 임형우 학생이 대표로 가운을 전달받았다. 전남치대총동창회는 매년 재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전남치대총동창회 측은 “장학사업과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발전기금 사업을 통해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 지역에 장애인을 위한 전담 구강진료 기반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안동병원은 지난 3월 31일 ‘경북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지원에 병원 자체 자원을 더해 구축된 공공의료 인프라다. 경북은 등록 장애인 수가 약 18만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위한 전문 치과 진료시설이 부족해 지역 내 의료 공백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거나 장기간 대기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내에서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센터는 일반 치과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마취 및 행동조절이 가능한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 특성을 고려한 전용 장비와 맞춤형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안동병원은 경북 권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치과 및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공중보건의, 마취간호사, 치과위생사 등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인건비와 운영 자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병원 측은 센터 운영을 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윤은희 회장을 중심으로 한 19대 집행부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서여치는 지난 3월 12일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윤은희 회장을 비롯한 19대 집행부를 구성했으며, 이후 주요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먼저 서여치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 중증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2인 1조 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25일에는 1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봉사를 진행했다. 첫 학술집담회는 6월 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며, SIDEX 기간에는 대여치와 함께 여성회원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간식, 음료를 제공하며 휴식과 교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원 소통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회원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화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여치 윤은희 회장은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면서 “학술집담회를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이하 즐치)’ 2026년 봄·여름호(통권 18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연령대별 치아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치아 물성 장애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구강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통합돌봄지원법, 완화의료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반영해 치과와 사회 돌봄의 접점을 짚었고, 미술, 여행(산마리노·케냐·교토), 독립서점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교양 콘텐츠를 더해 읽는 재미와 휴식의 요소를 함께 담아냈다.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평가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발간 과정을 돌아봤다. 박지혜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을 비롯해 김형일·안병덕·엄찬용·황지영·박인영 위원 등 총 6권의 발간을 함께해온 위원들이 참석해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의미를 되짚었다. 박지혜 편집인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매 호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올 수 있었다. 올바른 치과정보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해온 시간이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며 “각자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지은이 : 이상래, 최순철, 고광준, 황의환 이병도, 한상선, 허경회, 김규태 ■출판사 : 군자출판사 ‘임상가를 위한 도해 영상치의학’이 발간됐다. 이번 신간은 구강악안면 영역 질환을 영상 중심으로 이해하고 진단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과서로, 치과대학 학생부터 전공의, 임상 치과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의학 교육 과정에서 영상진단은 필수적인 영역으로 꼽히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이를 충분히 습득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 환경을 고려해 임상교육과 전공의 기본 교육, 개원의 진료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구강악안면부 주요 질환과 병변을 방사선영상과 함께 정리하고, 발생기전과 최신 진단영상기법에 따른 영상 소견을 함께 제시해 이해를 돕는다. 특히 컬러 도해를 활용해 병소 부위와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증례를 함께 수록해 실제 임상에서 영상소견을 해석하는 과정까지 연결했다. 정상 방사선해부학을 시작으로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발육 이상과 후천성 치아 이상 △염증성 질환과 낭·종양 △측두하악관절 장애 △상악동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39대 집행부의 마지막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가 지난 3월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위한 사전 콘텐츠와 주요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방향 등 세부 계획을 확정됐다. 본 회의에 앞서 서울지부 대학생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는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홍보부스 기획안을 발표했다. 총 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치아보건즈’와 ‘이로운사람들’ 팀이 최종 선정됐다. ‘치아보건즈’ 팀은 약국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형 부스를 제안했다. 참가자가 구강보건 관련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아 ‘처방전’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휴대용 구강관리 키트를 구성해 가져가는 구조다. 퀴즈와 게임, 마스코트 찾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구강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일상에서도 실천 가능한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로운사람들’ 팀은 모험형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는 ‘구강 대원’이 돼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각 상황에 맞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0일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통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을 직접 찾아 구강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치주과 양건일 교수를 비롯해 송열영 전공의, 조선치대 원내생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기본 진료를 제공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예방 중심의 교육도 병행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순회하며 진료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 빛고을건강타운 등을 방문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중심의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건일 교수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치과 방문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찾아가는 진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도 이번 경험을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대표 전만휴)와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가 인수합병(M&A)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임플란트 개발에 착수한다. 양사는 최근 협약식을 갖고 사업 통합 및 기술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아이원바이오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과 AI 기반 유전자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임플란트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골재생 및 바이오 소재 기술과 임플란트 설계·제조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골유착 안정성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치과 의료진을 위한 학술 교육 및 임상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등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확대, 국내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도 전했다. 위드웰임플란트 전만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 기술과 임플란트 기술을 접못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원바이오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 임지준 회장이 제22회 LG구강보건상을 수상했다. 임지준 회장은 지난 3월 21일 열린 제63차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정기총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여 년간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구강보건 분야에서 이어온 활동과, 치매와 구강건강의 연계성을 정책과 국민운동으로 확장시킨 공로가 반영된 결과다. 임 회장은 2000년경 ‘사랑나누기 치과의사 모임’을 시작으로 장애인 치과진료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스마일재단 활동과 장애인치과병원 설립 과정에 관여하며 장애인 구강진료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와 구강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2021년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를 설립한 데 이어 2023년 치구협을 창립, 관련 분야를 체계화했다. 장기요양기관의 구강관리 평가 지표 도입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화를 추진하며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의 구강관리 체계 개선에 기여했다. 또 치매환자의 구강관리와 흡인성 폐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치의학회 창립과 방문치과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대표 심인보)이 ‘InEx System’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MUA) 라인업에 대한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인허가를 통해 워랜텍 임플란트의 글로벌 보철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중국 All-on-X 임플란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워랜텍이 개발한 InEx System은 기존 픽스처 레벨의 한계를 보완한 어버트먼트 레벨의 보철 솔루션이다. 싱글 크라운부터 브릿지, 전악 수복(All-on-X)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2중 스크루 구조를 적용, 교합 시 발생하는 응력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보철물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시멘트 제거가 용이해 Peri-Implant disease를 억제하고, 장기적인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InEx System은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Multi-Unit Abutment)와 싱글 유닛 어버트먼트(Single-Unit Abutment)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멀티 유닛 어버트먼트는 디지털 보철에 최적화된 설계로 무치악 전악 수복, 다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Cementless 보철을 주제로 한 임상 세미나를 열고, 보철 진료의 새로운 접근 방향을 공유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3월 18일 ‘Hermann Ryff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Cementless 어디까지 써봤나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철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강익제 원장(NY치과)은 기존 스크루 고정 방식과 시멘트 유지 방식의 한계를 짚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Snap Button’ 기반의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나사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보철을 완성하는 ‘Click-Fit’ 시스템의 구조와 원리를 설명하며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구동 방식과 유지력, 정확도에 대한 검증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세멘리스 보철물의 종류와 특징을 정리하며 각 방식의 차이점과 선택 기준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철 과정 전반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하는 워크플로우도 제안했다. 진료 단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