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오는 3월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Next Level Universal’ 세미나를 개최한다. ‘So simple, so powerful’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두 교수는 최근 3M이 출시한 접착제 ‘Scotchbond™ Universal Plus’와 레진 시멘트 ‘RelyX™ Universal’를 임상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Universal adhesive를 이용한 다양한 수복치료’를 연제로 접착제 적용 방법의 장단점과 증례를 소개한다. 또한 체어사이드에서 접착제의 결합 강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쉽고 편한 방법과 더불어 Scotchbond™ Universal Plus의 특장점도 함께 다룬다. 이어 백장현 교수는 ‘보철과 의사가 이야기하는 접착’을 연제로 최신 유니버설 시멘트의 임상 적용에 대해 강의하며, 지르코니아·세라믹·포스트 접착 시 유의사항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유니버설의 수준을 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월 23일(오늘)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방안과 더불어 미가입 회원과 의무를 다한 회원 간 차별화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마포구회는 ‘불성실 회원 면허신고 시 면허신고 플랫폼 비용 적용의 건’을 상정했다. 회원들의 회비로 구축·운영되는 면허신고 플랫폼을 불성실(회원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들이 무임승차하는 격으로 이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설명으로, 불성실 회원의 면허신고 시 비용을 부과하거나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해 불성실 회원의 보수교육 신고 시 별도의 비용을 적용해야 한다는 안도 함께 상정됐다. 제안설명에 나선 마포구회 노형길 대의원은 “불법의료광고나 덤핑치과, 사무장치과 등의 대부분이 회비를 납부하고 있지 않은 치과의사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실하게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의 회비로 구축한 시스템을 불성실 회원이 동일한 자격으로 이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미가입 회원들과는 명확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대한치의학회 및 대한여성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안영재)에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치과계 역시 출산 및 육아를 장려·보장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먼저 서울지부는 집행부 안건으로 ‘출산연도 연회비 면제의 건’을 상정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출산 여성회원과 남성회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도 해당연도 서울지부 연회비를 면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초구회에서도 ‘출산한 여성 치과의사 서울지부 회비면제 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송파구회 역시 ‘출산가정의 남녀회원 당해년도 서울지부 회비면제 요청의 건’을 상정했다. 치협이 지난 2022년부터 출산한 여성회원의 회비면제를 시행했고, 지난해부터는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회원에 대해서도 출산연도 연회비를 면제하고 있는 바, 서울지부에서도 출산장려와 회원 복지를 위해 출산가정 남녀회원의 회비를 면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해당 안건들은 별도의 표결을 거치지 않고 대의원들의 박수 속에 만장일치로 통과, 치협 촉구안으로 의결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3월 23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에서 15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2024년 역점사업 추진 계획과 예산안을 검토했다. 사업계획은 총무·재무·학술·공보·법제·자재·후생·치무·보험 등 각 소관별로 80건에 달하는 다양한 사업이 올라왔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안도 심의에 부쳐졌다. 그 결과, 이들 안건 모두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올해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약 13억 2,000만원의 예산안과 SIDEX-치과신문 예산안 등이 통과됨에 따라 서울지부는 △국제종합학술대회(SIDEX)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등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행사 준비를 비롯해 회원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제공, 구인난 완화·불법치과 척결 등 개원가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 유관단체와의 유대 강화,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3월 23일 오후 3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서울시 25개 구회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과계 주요현안을 숙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서울시간호사회 조윤수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현미 회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최경숙 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총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개원가의 현실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회무 동력이 흔들리는 구회 또한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구인난, 개원가를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저수가덤핑치과 및 불법의료광고, 경영의 발목을 잡는 과도한 행정규제 등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이번 총회에는 회원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담긴 50여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치과계를 지탱하는 최일선 구회가 탄탄한 힘을 받을 수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지난 3월 16~17일 개최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차별화된 치과 장비로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프로코리아는 학술대회 참가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PLA-WIZ(Ar)’ 등에 대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NDO-WIZ는 근관치료,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큰 관심을 모았고, 저온 제트플라즈마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등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PLA-WIZ(Ar) 역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개원가의 관심에 힘입어 아프로코리아는 ENDO-WIZ 사용자와 제품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임상가들을 위해 오는 4월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유저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그간 진행했던 전시에서 자사 제품에 관한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고, 제품 체험을 원하는 예비 유저들의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제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의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이하 트윈제로)’가 개원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 덴탈사업부는 지난 3월 16~17일, 제31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국제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스템 ‘트윈제로’를 선보이며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트윈제로는 잔류 시멘트로 인한 잇몸 염증 등 기존 시멘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유지보수와 관련된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효율적인 진료를 돕는다. ‘Cement-Zero, Link-Zero’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구조로 시술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타사 대비 두꺼운 크라운 마진부(최대 1㎜)로 내구성이 높아 크라운 파절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특히 Torx Driver가 적용돼 Angled Screw Channel에서 최대 30°의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5㎜의 낮은 수직고경 혹은 5㎜ 이상의 높은 수직고경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보철물 세팅까지 3분이면 가능하기 때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 (대표 이영호)이 최근 ‘Surgical Kit’에 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는 중국시장 내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필수인증 절차로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입증 등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중국시장에 바이오템의 진입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타 제품군에 대한 세부적인 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로 올해 1,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면서 “내년 3월에 전체적인 인허가가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바이오템의 기술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 △AEEDC 두바이전시회 △아제르바이잔 2-day 코스 세미나 △이스탄불 IDEX 전시회 등 해외 마케팅에 주력해왔다. 하반기 역시 8월 이집트 카이로 IDEX를 시작으로 발리 WCUPS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3월 19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121명 중 위임을 포함 총 111명으로 성원된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회무·재무 및 감사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승인했다. 먼저 감사보고에 나선 김명섭 감사는 “한 해 동안 대국민 홍보사업을 비롯한 대외관계 기관과의 유대강화, 회원 눈높이에 맞춘 대회원 사업 추진, YESDEX 2023 성공개최 등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통과에 따라 여러 곳에서 유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바, 연구원이 대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회계연도 회무 및 결산은 각 담당부서가 사업 및 성과를 보고했으며,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회칙 및 세칙 개정안 심의에서는 경북 군위군이 지난해 7월부로 대구광역시 북구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소속 회원 3인을 북구 분회로 편입토록 하는 안과 함께 △후생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업무 통합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회원 및 남성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 류제황 교수팀이 콜레스테롤 대사이상에 의한 치주염 조절 기전을 규명하면서, 치주염의 새로운 원인을 밝혀냈다. 전남대 류제황 교수(치과약리학 교실, 경조직바이오인터페이스 MRC 연구센터)와 Tran Thanh-Tam 박사는 치주조직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에 의해 잇몸 및 치조골의 분해가 일어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특히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섭취한 치주염 동물모델의 잇몸조직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잇몸조직 분해 효소의 발현이 증가했으며, 치조골의 소실이 일어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치주염 환자 및 치주염 동물모델의 치주조직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있으며, 축적된 콜레스테롤은 CH25H라는 효소에 의해 25-수산화콜레스테롤로 변환되고, 핵수용체 RORα에 결합해 잇몸과 치조골을 분해하는 유전자들의 발현을 유도함을 확인했다. 치주염은 음식물로 인한 구강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잇몸조직 및 치조골의 손상을 초래해 치아 탈락을 부른다. 연구팀은 “이번 치주염의 새로운 발병 원인 규명은 기존의 치주염 치료의 한계를 벗어나 개인맞춤형 치료 및 다양한 약물의 적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31st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조직위원장 김현종)’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oncepts and Misconceptions of Implant Dentistry’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총망라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이 펼쳐졌다. 조기등록 기간부터 흥행 돌풍을 이어간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 등록 인원인 600여명이 운집했으며, 함께 진행된 치과기자재전시회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학술강연은 크게 △Back to basic △Expert talk △Hot issue △Special lecture △Do It Yourself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고,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대거 출동해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치과임플란트학에 대한 다양한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샬롯(Charlotte)에서 진행된 미국 최고의 치과교육 컨퍼런스 ‘Academy of Osseointegration’에 참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진이 플라즈맵의 표면처리 기술에 대해 소개, 임플란트 임상의와 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플라즈맵은 이번 컨퍼런스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미국 치과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버드대 교수진은 지난해 10월, 대동물을 이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플라즈마 표면처리기가 임플란트의 골유착 성능을 향상하고, 변연골 손실을 줄여 환자에게 보다 빠른 치유와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SCI급 논문에 발표한 바 있다. 하버드대 교수진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플라즈맵의 표면처리기가 친수성을 높이고, 조골세포 및 섬유아세포의 반응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검증했다고 발표해 기술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연구기관들과 협력하며 미국에서 신기술 의료기기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소외이웃들 마음에 ‘따뜻한 봄’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제니튼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9명은 지난 3월 5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양 단체는 후암동 일대 쪽방촌 50여 가구의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도시락을 통해 봄 날씨처럼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니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제니튼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대비 총선기획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제22대 총선을 대비한 ‘2024년 치위생 총선기획단’ 회의가 열렸다. 치위협은 치과위생사 권익증진 및 정책·제도 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선기획단을 꾸려 운영에 나섰다. 황윤숙 회장은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염두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기획단을 꾸려 운영하고자 한다. 치위생 관련 정책 제안과 교류를 통해 참여도를 높이고, 특히 총선인 것을 고려해 시‧도회부터 기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적극적인 활동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선기획단의 구성과 현재까지의 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활동 포인트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총선 대비 활동 관련으로는 시·도회의 정치적 역할 확대를 토대로 지역구-해당 시·도회 간 연결성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도회장, 지역 회원과 함께 후보자 면담과 정책 제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를 통해 정치 참여 기반을 다지고, 총선 이후에도 지역구 의원과 정책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오는 4월 7일 송파구 레이디지털아카데미(RDA)센터에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함께 ‘RAY 디지털 솔루션 : 원데이 보철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과 진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신있게 원데이 클리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Workflow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박현식 원장과 김효선 실장(스마일러치과 기공실장)이 △Digital Dentistry 발전과 방향 △Prep과 재료 선택을 활용한 심미 보철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직접 원데이 클리닉의 Digital Workflow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원데이 진료에 어려움을 느꼈던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Work flow를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원데이 클리닉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답을 소개하려 한다. 많은 치과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