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제16회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가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6회 SID 2025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깊은 식견을 보여주는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7월 21일 만난 SID조직위원회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번 SID 2025에 대해 “임상적 디테일과 통찰력이 만나는 지점을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D 2025의 대주제는 ‘Details Meet Insight’로 디테일이 통찰력을 만난다는 의미와 함께 디테일이 통찰력을 만족시키고,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상에서 의도한 바가 옳더라도 세부방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디테일을 결정짓는 건 술식과 장기적 예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이번 SID 2025은 임상적 디테일과 통찰력이 만나는 지점을 깊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차세대 글로벌 임플란트 리더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6’의 참가모집 마감이 9월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기가 뜨겁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제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총 65개국에서 55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한국 참가자는 122명에 달해 국내외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메가마인드 우승자는 임상 강연자로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교육과 관리를 통한 커리어를 개발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지난해 우승자 Dr. Mattia Menfredini(이탈리아)는 지난 5월 대구에서 개최된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 무대에 ‘상악동 거상술의 혁신적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2023년 우승자 Dr. Darius Tomina(루마니아) 역시 2024년 유럽골유착학회(EAO)에서 강연하며 유럽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역대 우승자들이 메가젠과 함께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19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Pin Guide 일취월장 with bright Implant’를 개최했다. 덴티움 Pin Guide Kit의 출시 시점에 맞춘 제품 론칭 세미나로, 개발자와 실제 사용자의 후기를 다루며 Pin Guide와 bright Implant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Pin Guide를 활용한 최소침습수술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의 식립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Pin Guide Simple Kit를 활용해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식립하는 핸즈온 시간도 가졌다. 첫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 with Pin Guide’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bright Implant와 Pin Guide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 제시로 직관적이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7월 서울, 대전, 부산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대전, 26일 부산까지 이어진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임상에서의 효율적인 솔루션과 코웰메디의 혁신적인 제품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먼저 열린 7월 5일 서울 세미나는 코웰메디 본사에서 ‘뼈플란트 전성시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과 박종완 원장(울산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영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뼈플란트’를 중심으로, 복잡한 케이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술식과 적용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박종완 원장은 개원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7월 19일 대전, 7월 26일 부산에서는 ‘ALL IN ONE Solution’을 주제로 교육이 이어졌다.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은 임플란트 시술의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관리 전략을 중심으로, 치료 전 단계에서의 고려사항과 술식별 선택 기준 등을 체계적으로 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ㆍ이하 메가젠)가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메가마인드) 2026’ 참가자를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국제 경연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가마인드는 우승자에게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상적 역량과 강연자로서의 커리어를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 65개국 총 550명이 참가했으며, 국내는 122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회는 국가별 예선, 대륙별 라운드, 최종 파이널 라운드까지 총 세 단계로 구성된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메가마인드 공식 홈페이지에 15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와 함께 신청 등록을 하면 된다. 발표 주제나 형식에 제한이 없으며,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했는지도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1차 국가별 라운드는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해 발표할 수 있다. 1차 국가별 라운드 우승자 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2일 대전과 부산 강연을 끝으로 ‘메가스쿨 티처스2: 특급보충수업’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경기, 전북, 전남, 강원, 대전,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제공해 수강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메가스쿨 티처스 2기에는 메가스쿨 정규 연자 14인과 지역별 특별 연자 4인을 포함해 총 18명의 베테랑 연자가 참여했다. 연자들은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며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 전국을 아우르는 임상 지식의 향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당 지역 특별 연자의 맞춤형 강연이 더해진 강원(이재관 교수), 대전(유상준 교수), 전남(이원표 교수), 전북(피성희 원장)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강의는 치과 임상에서 중요한 핵심 주제 중심으로 △iGBR 효과 △임플란트 주위 골결손부 해결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상악동 거상술 △발치 즉시 식립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최고 권위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8월 23일 강남 코웰메디 서울 사무소에서 여름맞이 특집 ‘COWELL Core’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및 골이식 분야의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코웰메디 창업자인 김수홍 박사가 ‘A new area of Bone & Implant Technology: 우리 임상의 블루프린트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SFIT의 개발 배경과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나기원 원장은 ‘Cementless 보철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 (feat. SFIT System)’을 통해 시멘트리스 보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치료 효율성을 소개하고, 이정우 원장은 ‘보철의 효율을 높이기-SFIT vs Hybrid SFIT’을 주제로 SFIT 시스템의 임상 적용 전략과 비교 분석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끝으로 김용진 원장은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 : 전통적인 기법부터 최신 경향까지’를 통해 연조직 관리의 중요성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SFIT 체험권(2CAS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지난 6월 27일,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병원)를 초청해 진행한 핸즈온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ICOI Asia Pacific 2025’ 프리 콩그레스 프로그램으로진행됐다. ‘Patient-Centered Solutions for Predictable and Simplified Reconstruction of Severely Resorbed Alveolar Ridge and Maxillary Sinus’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12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과 상악동 재건에 대한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손동석 교수는 평소 진료 철학인 ‘환자 중심 치료’를 바탕으로 술식 단순화와 빠른 치유, 골 안정성 확보, 환자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바이오 소재와 임플란트 솔루션을 활용해 실습에 참여했으며,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특히 핸즈온은 3D 실습 영상 지원 등 현장감을 높이는 구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임상 중심의 고난도 수술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MASTER COURSE SURGERY’를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9회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갖춘 임플란트 마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다수의 연자가 참여한다. 코스 디렉터로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나서고, 이상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의원)과 오한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의원), 김원식 원장(연세와이즈치과의원)이 함께한다. 또한 이비인후과전문의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GBR술식과 FGG, AFG, CTB 등 연·경조직처치와 Crestal, Lateral 접근한 상악동 거상술을 실전 환경과 흡사한 상황에서 배울 수 있다. 여기에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식립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케이스별 GBR 접근법뿐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7월 5일, 중앙보훈병원에서 ‘2025 K-Implant, What’s New?’를 주제로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KAOMI는 매년 정기학술대회 외에도 상·하반기 특별강연회를 통해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제조사를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여해 각 사의 신제품과 이를 활용한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현장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고, 연자 및 제조사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 및 제품 체험을 통해 임상에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오스템의 Bone Compaction 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골질 개선 증례를 소개하며 기구 사용 시 주의점을 함께 짚었다. 김성태 교수(서울치대)는 덴티움의 bright 임플란트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 접근법과 연조직 재생을 위한 다양한 재료의 임상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은 골폭이 좁거나 골질이 불량한 부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네오의 ALX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 임플란트 학술단체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용대)가 지난 6월 29일, ‘2025 ITI 한국지부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거에 기반한 임상 진료’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ITI의 철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홍인표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와 김동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ITI 제7차 컨센서스 리포트를 기반으로 한 최신 임상 가이드라인을 각각 수술과 보철 파트로 나눠 발표했다. 두 연자는 예지성 있는 치료를 위한 임상의의 기준과 고려사항을 정리했고, 근거 중심 진료의 실제 적용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어 ‘전악 무치악 환자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과 김종은 교수(연세대병원 보철과)가 각각 발표를 이어갔다.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들을 수술적, 보철적 관점에서 균형 있게 조명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중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마스터코스 SURGERY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양찬영 원장(삼성바른치과)과 유대현 원장(서울이편한치과)이 패컬티로 참가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까지 배우며 임플란트 마스터, 치과의사 임상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실제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와 ‘Sinus Surgery’'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라이브 서저리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수술 코스에서 다룬 이론을 실전에서 바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 과정은 디렉터 및 패컬티와 함께한다. 임상 적용 시 막히는 부분이나 궁금증도 디렉터와 패컬티에게 즉각 질의가 가능하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델과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도 1인 1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의 첫 라이브 서저리가 지난 6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된 라이브 서저리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16, #26, #27 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과 CSBA(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시술 부위별로 상이한 재료를 적용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비교와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였다.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및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LegoGraft’를 사용해 상악동 골이식이 진행됐으며, 생생한 영상과 동시에 이뤄진 해설을 통해 술식의 실제적인 포인트와 제품 활용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Q&A가 활발히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 “제품의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신뢰도가 높아졌다”, “CSBA 접근에 대한 임상적 이해가 넓어졌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푸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론칭을 앞둔 임플란트 ‘AXEL(액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공식 세미나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AXEL’ 개발에 직접 참여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신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을 심도 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가운데 1회차부터 6회차까지 진행되는 수술파트에서는 신제품 ‘AXEL’을 직접 활용하는 핸즈온 실습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신제품의 성능과 시술 노하우를 누구보다 먼저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레벨 업 코스’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초·중급 임상가들이 고급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나뉘어 △골 평가와 수술 △상·하악 치료법 △골증강술과 연조직 관리 △보철물 디자인과 유지 관리 등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 주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7월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임상적 가치와 실무형 보험청구 전략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 1,300 케이스를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미나는 진단과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환자 중심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요양급여대행청구팀 송정필 팀장이 연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