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과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6일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34명을 대상으로 산업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특화 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건강의 시작, 입속 세균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강관리 전문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닥스메디 이정숙 본부장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소개하면서 치과위생사 업무에 전문성을 키우는 시스템과 구강관리 용품인 오랄바이옴 체크 및 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또한 닥스메디 심은주 팀장이 실제 임상 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용품 임상적용사례와 용품 설명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닥스메디 연구협력기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이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인식전환이 일상생활은 물론, 의료에서도 필요한 이유를 피력했다. 이어 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 조무열 박사가 ‘치과위생사의 프로페셔널 입속 세균 관리’ 강연을 진행,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지난달 8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자가치아뼈이식재 사용 유저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치아은행 관계자는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사이자 국내 유일 신의료기술 496호 인증사로서 100여 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 10여 년 치아은행과 함께해온 기존 유저들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서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 식립의 실패 사례를 통해 진료계획 수립 시 주의할 점, 실패 요인의 분석,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골이식재를 통한 실패 사례로 골융합의 실패요인과 임플란트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뼈의 조건 및 그에 맞는 이식재의 선택기준에 대해서도 다뤘다. 치아은행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한 유저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오는 26일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수직증강술’을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신개념 오픈 플랫폼 ‘DS Core’ 론칭 기념으로 진행한 브랜드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론칭쇼에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200여 명의 치과인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The Future of Digital Dentistry: 새로운 디지털 유니버스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론칭쇼는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위한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DS Core’를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프로필 사진 촬영 이벤트, 가수 박지헌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DS Core’는 기존 △Primescan △Primescan Connect △Primeprint △Axeos 등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장비를 원활하게 연결,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수 있다. 단일 플랫폼에서 필요한 모든 환자 파일을 공유해 기공소 등과 함께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지난 2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2023 DOF DA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OGETHER, WE INNOVATE’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방문객 15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시공간에서는 DOF의 차별화된 신제품들이 최초 공개돼 큰 호평을 받았다. 업계 최고 속도의 카메라 무빙 모델 스캐너 ‘FREEDOM X5’, 기공소 공정관리 플랫폼 ‘SYNC’, 하반기 론칭 예정인 구강스캐너 ‘FREEDOM I’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하성 대표(인테크치과기공소)는 ‘전치부 심미보철 가공 솔루션’, 지영록 대표(좋은날치과기공소)는 ‘Print Application Pre-milled One Step Milling’을 연제로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노하우에 대해 강의하고, 유저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시크릿 파티와 DOF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 등도 진행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DOF 관계자는 “전국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다음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종합학술대회 ‘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이하 KODECA 2023)’를 개최한다. △치과병원 제도와 운영에 관한 연구·평가 및 개선을 통한 치과병원의 건전한 발전 △치과 의료수준 향상 도모 △국민 구강건강 증진 등 치병협 설립취지에 맞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의료기관 임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연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Challenges and Transformation for the Future of Dental Healthcare(미래 치과 의료를 위한 도전과 변혁)’를 슬로건으로 정부의 구강보건 정책, 의료 관련 법령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치과계 디지털 전환, 코로나 이후 치과 감염관리 등 치과 의료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비 전략에 대해 유수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KODECA 2023 류재준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 의료기관이 처한 작금의 도전 과제들을 함께 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2023년 학술집담회가 국윤아 명예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現국윤아한마음부부치과 원장) 초청 강연으로 펼쳐졌다. 양악수술학회는 지난 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New Technologies from New Generation’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업적을 쌓아온 연자를 초빙하는 ‘마스터 시리즈’ 기획의 첫 강연으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최근 정년퇴임을 한 국윤아 명예교수의 임상 노하우가 아낌없이 전달됐다. 특히 양악수술을 중심으로 교정과와 구강외과 의사들의 전문성이 결집된 양악수술학회의 특색에 맞춰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수술 vs 비수술 치료의 가이드라인과 악교정 수술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다뤘다. 국윤아 교수는 교정과와 구강외과의 협진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자신의 20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치료에서 수술 또는 비수술을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그 한계와 고려점, 수술 후 relapse의 원인 및 평가, 대처법, 재수술 결정 기준 등을 다뤄 관심을 모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홍기·이하 의료관리학회)가 오는 9월 1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치의학대학원에서 ‘전자차트에 숨겨진 성장의 열쇠, 데이터를 정보와 지식으로!’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 연자로 나서는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병원)은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 저자로 서울치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치대와 연세치대에서도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정우 원장은 덴트웹을 사례로, 전자차트 내부에 숨겨진 데이터를 정보로 어떻게 가공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하는지 등 실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 같은 정보를 각 치과에 적용해 실제 성장을 위한 경영학적 방안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9월 12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공동주최로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노년치의학회 구강노쇠연구팀이 주관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일본에서 배우는 구강노쇠 신의료기술 등재’를 대주제로 삼았다. 학술집담회에서는 김헌경 소장(가온연구소)이 ‘일본 노인들의 의과 진료 현황과 개선점: 구강기능과 노년증후군과의 관련성의 관점에서’를 다뤘으며, 이어 일본 후쿠오카치대 노년치의학과 Toru Naito 교수가 ‘Oral frailty: How insurance disease name of oral hypofunction was introduced in Japanese medical insurance system and how expected to be in the future’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헌경 소장에 따르면, 후기 고령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노쇠, 장기요양보험, 근감소증, 치매 해당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특히 노쇠는 건강수명 단축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후기 고령자는 진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 2023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가 9월 16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짧고 알차게 배우는 접착 수복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훈상 교수(전남치대)와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장훈상 교수는 ‘복합레진을 광중합할 때 중광합의 변화 분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덕수 교수는 ‘알고 쓰면 더 좋은 다양한 유니버설 접착체의 특성’을, 곽영준 원장은 ‘Clinical tips for class Ⅱ resin restoration’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9월 15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집담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9월 8일까지 ‘청곡상’ 전공의 연구 및 임상 구연대회를 공모한다. ‘치의학 전 분야의 심미치료와 관련된 연구발표 혹은 치료증례발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의 수련 과정 중인 모든 전공의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10월 15일까지 초록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경연자는 오는 11월 12일 열리는 2023년 심미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맡게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해외심미치과학회 참석이 지원된다. 2등과 3등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다음달 10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DS Core’ 론칭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덴츠플라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 플랫폼 ‘DS Core’을 공개하고,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얼리버드·클로징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치과계 내로라하는 연자들의 강연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은 ‘디지털 치과의 확장 가능성을 열다: DS Core’를 연제로 강의하며,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이 ‘모든 디지털 진료의 시작점:Primescam Connect’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Capture & See more: CEREC, Axeos’를, 이윤정 원장(당산원치과)이 ‘Treat more : SureSmile’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DS Core’는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치과, 기공소와 효율적으로 연결해 미래 디지털 치과를 향한 확장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대전지부(지부회장 강한중)가 다음달 9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난치성 부비동염 질환과 관련해 치과에서 시행할 수 있는 외과적 치료와 영양 면역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날 강연에 나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영양면역치료를 위해 비타민C, 비타민 D, 씨스테인, 태반주사 그리고 부비동염을 포함한 기도감염에 관여하는 13종의 기계적 용해물인 이스미젠을 이용한 면역조절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연구 및 강연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PFA한국회 대전지부 학술회의에서도 기능통합치의학에 대한 최신 지식이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지부 학술모임은 지난 2010년 이후 13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대전권에서의 PFA한국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이하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가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지난 20일 세종푸르메센터에서 개최됐다. 심신치의학회는 “기계적으로 지식이나 학문적 성과를 전달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직접 만나서 보고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대면 학술대회를 더욱 간절히 기다렸다”면서 “코로나블루로 지친 몸과 마음으로 힘들어했던 치과종사자들의 마음챙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집단심리상담으로 시작됐다. 사전에 별도로 신청한 12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가 진행했다. 진료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나누고 ‘1분 이완법’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시간이 됐다. 낯선 사람들과 둘러앉아 고민을 공유하는 집단상담이 낯설게 느껴진 것도 잠시,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그 속에서 답을 찾고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수 박사는 “일과 대인관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몸의 피로, 정서조절, 문제해결의 창의적 발상 등을 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삶의 기술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이 지난 10일 닥스메디 빌딩 강의장에서 ‘사과나무의료재단과 닥스메디가 함께하는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사과나무치과병원과 닥스메디는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치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강유해균검사와 입속세균관리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 연수회를 진행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구강위생 관리, 그 중심에는 치과위생사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치위생(학)과 교수는 물론, 학생들에게 치과 현장의 현안과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닥스메디 기업부설연구소 박도영 박사가 구강 유해균의 정량 검사 방법과 원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사과나무의료재단 박진아 센터장이 ‘치과위생사의 입속세균관리 검사와 이를 적용한 입속세균 리모델링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닥스메디 심은주 팀장이 ‘치과위생사가 만들어가는 구강용품의 기준’을 주제로 구강세균 관리 구강용품 처방의 차별화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전문가 입속세균관리의 보편화 방안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다음달 3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이용한 얼굴 중심의 디지털 디자인: 기능과 심미적 문제의 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보철 디자인 시 3D 안면 스캔의 임상적 중요성 △구강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vs 안면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자연치와 임플란트에서 RAYFace의 활용 △전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심미적 보철 제작 △구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기능적 보철 제작 △무치악 환자에서 RAYFace를 활용한 교합 평면의 설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임상 케이스에 따른 RAYFace 촬영 준비 사항 △다양한 케이스에서 RAYFace 촬영법 △RAYFace 소프트웨어의 활용 △기공사와의 소통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핸즈온도 함께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환자의 얼굴을 3D 스캔해 다양한 레퍼런스 포인트를 보철 디자인에 활용한다면 전치부, 구치부, 무치악 환자에서 보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보철 제작 시 RAYFace의 적응증과 유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