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자가결찰 브라켓 교정치료를 표방하는 ‘제4회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 연수회’가 다음달 19일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회장 정현성·이하 SPAO)가 주최하고, 스피드덴탈이 후원하는 이번 연수회는 정현성 회장이 디렉터로 나서 가남 오스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는 ‘초보자에게 더 쉬운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신 교정술식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숙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Typodont 실습 시에는 패컬티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실습으로 Separation에서 Retainer까지 모두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정환 원장을 어드바이저로 최시현·권지용·한진환·윤석환·윤정아·서용준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일대일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SPAO 관계자는 “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SWA에 기본한 표준화된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Typodont 실습을 참석자 모두 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1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등록비는 250만원이다.
◇문의 : 010-8951-6082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