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과 (주)네오바이오텍(회장 허영구)이 지난 18일 ‘천사의 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스마일재단은 네오바이오텍으로부터 1억8,00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물품을 후원받게 됐다. 스마일재단은 ‘천사의 기부’를 통해 후원받은 임플란트 물품 Fixture, CTi mem, Abutment 등을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소중한 후원물품이 헛되지 않게 많은 장애인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제조업체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며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