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자재전문 제조 및 수입 업체 덴탈로(대표 박태홍)가 최근 거의 모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 광중합기 ‘Xtra’를 출시했다.
Xtra는 4가지 LED Lamp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고정된 광도가 아닌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교정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2 wave length를 채택, 치료 시 3~5초간 조사 후 1.3초의 휴지기간 동안 다음 치아로 이동해도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10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으로 높은 광도로 사용해도 알루미늄 특수 발열코팅으로 연속 큐링이 가능하고, 특히 교정 브라켓 및 라미네이트 접착 시 10회 연속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Xtra는 4개의 LED Lamp로 고른 광중합을 자랑한다. 일반 LED 광중합기는 LED Lamp가 한 개로 좁은 파장대의 빛만 낼 수 있지만 Xtra에서는 1,800mW/㎠ 세기와 390~480nm 사이의 광대역 파장대의 빛으로 거의 모든 치과재료의 광중합이 가능하다. CQ 광개시제에 가장 적합한 파장의 완벽한 중합은 디본딩 시에도 잔재물이 적어 보다 편리한 시술을 구현해 준다.
덴탈로는 무엇보다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2년 무상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덴탈로 측은 “제품의 높은 내구성 및 품질 서비스를 약속하기 위해 무상보증 기간을 2년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덴탈로의 ‘Xtra’ 광중합기는 오는 12~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15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600-6828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