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2015년 제4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이 오는 31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개설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이 올해도 치과계의 화두를 담은 여러 연제들로 관심을 모은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창준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나의 해외연수기-Penn Perio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고 왔는가’를, 조석현 교수(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가‘Otolaryngologic perspectives for dental rhinosinusitis’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Peri-implantitis 수술: 이제는 시작할 때!’를 각각 다룬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 포스터 모집은 18일까지며 사전등록 비용은 5만원이다.
◇ 문의 : 02-2290-867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