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25개 구회 총회 일정이 대부분 확정됐다. 3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한 달 앞서 진행되는 서울시 25개 구회 총회는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회계연도의 구회 사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올해 총회는 종로구회(회장 김법수)가 오는 23일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2월 2일 구로구회 △2월 9일 성동구회 △2월 10일 강서구회, 동대문구회 △2월 13일 노원구회, 용산구회 △2월 14일 도봉구회, 양천구회 △2월 15일 강동구회, 금천구회, 서대문구회 △2월 16일 성북구회 △2월 17일 강남구회, 관악구회, 동작구회 △2월 20일 강북구회, 서초구회 △2월 24일 송파구회 △2월 28일 중구회가 현재 총회 날짜를 확정지었다. 광진구회, 마포구회, 영등포구회, 은평구회, 중랑구회는 미정이다.
특히 25개 구회 중 올해 임원개선이 이뤄지는 구는 총 12개 구회로 확인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