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업무 스트레스, 수요, 성장세, 미래전망, 생활환경 등에 대한 최고의 직업으로 치과의사가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최고의 직업 100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를 종합해 선정한 자료로 최고의 직업 100개 가운데 치과의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의 평균 연봉은 15만2,700달러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에 올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