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정갑천·이하 건치)가 30년사를 집대성한 자료를 책으로 출간했다.
‘이상한 치과의사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은 총 268페이지로 엮여졌으며, △건치 지부를 소개합니다 △건치 In&Out △건치만의 특색있는 전문분과를 소개합니다 △건치가 걸어온 길까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에는 건치의 8개 지부와 1개 지회에 대해 다뤘고, 2부는 보건의료단체에 대한 시선을 담았다. 3부에는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 등 건치의 특색있는 분과 사업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으며, 4부에는 건치의 활동내용이 담긴 연혁과 지역별 건치의 진료사업 등이 수록돼 있다.
정가는 1만4,000원이며, 구입은 도서출판 맑은샘(031-906-5079)에서 가능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