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도지부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17년 한해의 새로운 계획을 설계하는 총회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3년간 각 시·도지부를 이끌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회는 가장 먼저 전남지부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9일 치협 총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전남지부는 오는 25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경남지부는 다음달 11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대구지부는 다음달 14일 대구 그랜드호텔, 공직지부와 대전지부 및 전북지부는 다음달 17일 각각 경희대치과병원 지하1층 대강당, 대전 신용협동조합중앙회관, 전북지부 회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날인 18일에는 강원지부, 제주지부, 충북지부, 경북지부 등 4개의 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각각 웰리힐리파크, 제주지부회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달 22일에는 인천지부, 충남지부, 부산지부, 울산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각각 인천 로얄호텔, 천안 세종웨딩홀, 부산지부 회관, 울산 MBC 컨벤션에서 열린다. 다음달 25일에는 경기지부와 서울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각각 경기지부 회관과 치과의사회관에서 총회를 연다. 다음달 28일에는 광주지부가 라페스타웨딩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한편, 치협은 오는 4월 29일 치협 회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