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문인회에서 활동중인 임용철 원장(선치과)이 네이버에 웹소설 ‘슈팅스타(Shooting star)’ 연재를 시작했다.
‘닥터미르’라는 필명으로 게재중인 임용철 원장의 소설 ‘슈팅스타’는 주인공 상준과 예진, 그리고 마로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해나가며 사랑을 이루어가는 내용을 잔잔하게 담은 소설이다.
임 원장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간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에서, 비록 세상의 시간은 멈췄지만 영원한 천상의 시간이 지속된다는 선배의 말이 긴 울림을 주게 되었고, ‘슈팅스타’를 쓰게 됐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