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대학여동문회(회장 김미애·이하 동문회) 정기총회가 오는 2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는 2016년도 회무·재무·감사보고와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심의될 예정이다.
또한 강익제 동문(NY치과)의 ‘치과매뉴얼 만들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선치대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김미애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을 1명 더 증원해 총 5명의 부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또한 정보통신부를 신설, 2명의 이사를 선임했으며, SNS를 통한 여동문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미애 원장은 “새해, 새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조선치대 여동문회가 다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로 선배부터 38기까지 한 자리에 모여 즐겁고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등록비는 5만원이며 38기는 무료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