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가 20일(오늘)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3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주제는 ‘Z’세대 바로알기로 박영국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1990년대 중반 탄생한 X세대와 2000년대 초반 새로운 밀레니엄을 이끌 주역으로 부상한 Y세대를 잇는 용어다.
한편, 치과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 ICD는 오는 5월 13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2017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